-
... 설립을 통한 임가공형태나 중국 대리점을 통해 일부 반입되고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활발한 쪽은 컴퓨터 주변기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정보통신 벤처업체들은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개별 벤처기업이 북한에 진출,중고 컴퓨터 대북 무상공급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吳錫元기자·sw4297@kyeongin.com
경인일보
2000-06-21
-
... 위해 노후화된 송·배전 선로를 현대화하는 작업도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석유와 천연가스등 지하자원 매장 가능성이 높은 대륙붕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와관련 정부관계자는 “전력과 무연탄,석유·가스개발사업등은 현재 시점에서 남북한간에 본격 논의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吳錫元기자·sw4297@kyeongin.com
경인일보
2000-06-20
-
... 전제요건이 된다”며 “국제기구나 서방기업들의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라도 북한의 신인도를 높여야 할 숙제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모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92년 남북기본합의서에 의해 구성이 제안된 '경제교류공동위원회'를 빠른 시일내에 설치,본격 가동하는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吳錫元기자·sw4297@kyeongin.com
경인일보
2000-06-19
-
... 추진하고 있으며 유기비료, 라이터, 주물, 전선, 공예 업체들도 조합별로 대북사업을 본격화 할 준비를 하고 있다.이용표중소기업협동조합경기지회장은 “협상력 제고, 정보공유, 과당경쟁 방지등의 측면에서 중소기업들의 공동진출은 훌륭한 대북진출전략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공동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吳錫元기자·sw4297@kyeongin.com
경인일보
2000-06-17
-
... 제조업이 1천3백35개(88.9%)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정보처리업은 1백15개(7.7%)에 불과했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최근 코스닥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업체수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는 것은 벤처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이러한추세라면 연말까지 2천개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吳錫元기자·sw4297@kyeongin.com
경인일보
2000-06-14
-
...기계(79.7%),섬유(64.8%)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대부분의 업체가 법정권장 발행가액인 3천만원을 초과한 1억원 이상의 고액어음을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기청은 말했다. 한편 경기중기청은 지연이자및 어음할인료를 지급하지 않은 도내 35개 대기업에 대해 미지급금 5억원을 조기에 지급토록 시정조치했다./吳錫元기자·sw4297@kyeongin.com
경인일보
2000-06-13
-
... 북한지역내 공단건설,관광개발등이 본격 추진되면 경기도와 인천등 수도권은 지리적인 이점때문에 대북교역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하지만 아직도 높은 물류비용과 교역대금의 직결제가 불가능해 중국,홍콩등 제3국을 통한 결제가 이뤄지고 있는등 교역활성화를 가로막는 장애요인이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吳錫元기자·sw4297@kyeongin.com
경인일보
2000-06-12
-
... 다시 활력을 찾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경기본부 관계자는 “서로 다른 업종끼리 정보와 기술을 교환,제공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에 그동안 활발하게 전개돼 왔으나 IMF한파를 맞으면서 급격하게 위축되어오다 최근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다시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吳錫元기자·sw4297@kyeongin.com
경인일보
2000-06-10
-
...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부분 기업인들은 IMF이후 벤처와 정보통신 업종의 호황세가 각종 통계조사에서 가중치가 커 전체적인 지표·지수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지만 여타 업종동향은 발표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입을 모으며 정부에서 전업종의 경기회복에 큰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吳錫元기자·sw4297@kyeongin.com
경인일보
2000-06-08
-
... 219-801부터 804까지 새로 부여된 우편번호를 사용하면 된다. 정통부는 새 우편번호 정착을 위해 11억을 들여 새 우편번호부 100만권을 발행,우체국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고 우편번호 자동변환SW와 고객바코드인쇄SW를 정통부홈페이지(www.mic.go.kr)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하거나 저가로 우체국에서 SW를 보급키로 했다. 그러나 국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우편번호를 새로 변경하면서 ...
경인일보
2000-04-28
-
... 등급제 대상은 PC통신과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에 적용되며 뉴스정보와 같은 시사 정보와 아동포르노같은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불법정보는 제외된다. 아울러 유해정보 등급을 선별하는 SW가 개발돼 학부모들이 이를 PC에 설치, 자녀들을 유해정보로부터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등급기준은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민간사업자들이 참여하는 등급기준 심의기구에서 언어(욕설 ...
경인일보
2000-04-05
-
이달부터 시작된 컴퓨터 소프트웨어 복제품사용 단속과 관련해 각급 기관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지금까지 불법복제 프로그램을 쓰던 경찰이 단속에 나서는 것도 문제인 데다, 각급 행정기관들은 복제프로그램을 삭제한 후 정품을 구입하지 못해 업무에도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그동안 각 기관에서 이같은 불법행위를 일삼아 국내 컴퓨터산업 발전을 가로막았다는 점에...
경인일보
1999-05-12
-
SW진흥구역 등 과밀부담금 부과제외--다음달부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소프트웨어(SW)진흥구역으로 지정된시설과 국제전문회의시설은 과밀부담금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2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첨단.지식산업과 국제회의산업 육성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을 확정,곧 입법예고할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의 과밀억제권역에 들어서는 ...
경인일보
199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