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송림면이 「연평면」으로 바뀐다.4일 시에 따르면 송림면엔 6·25전쟁 이전 내동리, 연평도리 등 6개 리가 있었으나 연평도리를 제외한 나머지 5개 리는 미수복되는 바람에 현 송림면은 ... 연평면으로 불러줄 것을 요구해 왔다.시는 이런 사정을 감안, 지난 3월 주민의견을 조사한후 군의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행정자치부에 명칭변경을 요청해 지난 31일자로 승인을 받았다. 송림면은 ...
경인일보 1999-06-05
...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지난95년3월1일 법률 제4802호로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과 강화·옹진군이 인천광역시로 편입된뒤 간헐적으로 대두되던 「행정구역조정의 부당성」논란이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고 ... 이래 지난81년 7월1일 인천이 직할시로 승격되기전 까지는 단일행정구역이었다. 지난해 경기도의회가 「강화군·김포검단면 행정구역환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본격적으로 불거진 이 문제는 ...
경인일보 1999-03-26
... 해양수산부가 특정조업업체를 지정, 남북공동조업을 실시하려는 것은 어민생계를 외면하는 처사』라며 철회를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서를 채택했다.백령·대청어민들은 17일 오전 통일부와 해양수산부를 방문, 철회요구 집회를 갖는 한편 오후엔 옹진수협에 모여 향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옹진군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 「남북공동어로조업」을 재검토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인일보 1999-03-17
... 했던 것으로 드러나 정치적 논리에 의해 행정구역을 개편한 것으로 밝혀졌다.당시 경기도지사였던 林敬鎬씨 (현 지방의회발전연구원 원장)는 7일 인터뷰를 통해 『당시 강화군의 인천 편입은경기자로 할수있는 최대한의 선택이었다』며 『이미 김포,강화,옹진군의 인천 편입은 정부 방침으로 결정된상태였다』고 말했다.林 前지사는 또 『당초에 옹진을 제외한 강화와 김포의 인천 편입을 ...
경인일보 1999-03-10
20일.오후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 정신지체장애인 재활시설인 장봉혜림원에서는 이 시설의 林聖晩원장과 인천시 李英美사회여성복지국장,趙載東시의회의원등 10여명이 둘러 앉아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날 모임은 장애인복지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해보자는 뜻에서 趙의원등이 제안해 이루어진 것으로 토론의 주제는 가장 바람직한 시설 운영방안.먼저 林원장은 장애인의 ...
경인일보 199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