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陽] 일산신도시의 관문이라할 수 있는 일산구 백석동 백석역 부근 (옛 출판문화단지 부지)에 동양 최대규모의 초고층(55층) 첨단 주상복합단지 건립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18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9년째 빈터로 남아 흉물로 지적되 온 일산구 백석동 1237 일대 3만3천평을 출판문화단지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이 곳에 요진산업이 지하 4층, 지상 55층(용적률 ...
경인일보 2000-01-19
... 고도제한선을 넘는 산악지역의 경우 절토로 인해 지반을 낮췄을 때도 이를 포함시켜 건물 높이를 12m만 인정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군은 그러나 고도제한이 완화되면 건축물의 초고층화로 안전비행을 해칠 것이라며 난색을 보이고 있다. 군은 특히 부산 수영비행장이 고도제한 해제로 이전한 사실을 들어 자칫 비행장 이전으로까지 확대될 것을 우려하면서 결코 밀릴 수 없다는 입장을 ...
경인일보 1999-11-10
분당신도시내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주택업계에 소문난 성남시 정자동 백궁역 일대 상업·업무용지 7만여평을 초고층주상복합용지로 변경 해주는 대가로 성남시가 토지공사로 부터 6만여평의 땅을 헐값에 받는등 뒷거래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분당신도시 전체의 도시계획이 크게 바뀜은 물론 최소한 3만여명의 인구가 늘어나게 돼 반드시 이 방침은 철회돼야 한다고 ...
경인일보 1999-10-13
... 전망했다.대우건설은 특히 『본사이전 계획이 늦어지더라도 이는 대우그룹 구조조정과는 별개 문제로 송도타운 조성 자체에 절차상 시간이 걸려 지연되는 것』이라며 『업무 및 연구단지에 건설되는 초고층(1백2층) 타워는 아직 군부대와 협의중인 만큼 유동적이나 나머지 시설은 시와 협의를 통해 조정절차를 거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대우건설은 대우자동차판매가 소유한 송도출고장 44만1천평(대우본사 ...
경인일보 1999-07-21
... 있다.대우측은 이와함께 당초 오는 8월까지 시가지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12월 건축공사를 벌인 예정이었다.하지만 대우는 내부 구조조정작업을 벌이면서 최근까지 1백2층으로 건립키로 한 초고층 빌딩에 대한 실시설계의 발주를 미루는등 공사일정이 차질을 빚어왔다.게다가 19일 전격발표한 대우그룹의 구조조정 계획으로 인해 대우본사 이전문제는 한치 앞을 전혀 예측할수 없는 상황으로 ...
경인일보 1999-04-23
시설물 안전관리특별법 발효따라 21층이상 초고층 건물 안전진단 안하면 과태료 1억원---정부는 앞으로 21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과 대형교량 등 공공시설물이 정밀안전진단을 받지 않을 경우 1억원 이상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또 16층이상의 아파트 등 고층건물과 연면적 5천㎡이상의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이 안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으면 3백만원의 이하의 과태료가...
경인일보 199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