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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킬러' 성남의 일격에 무릎을 꿇은 울산 현대 김호곤 감독이 주말 인천전에서도 김신욱을 중심으로 한 기존 공격 전술을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울산은 지난 주말 성남 일화와 가진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김성준에게 1골을 내주며 분패했다. 전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후반 들어 울산의 철퇴는 부쩍 힘이 빠졌다. 특히 김신욱에게 ...
연합뉴스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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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송중 정창재 ▲계양중 한희식 ▲부평여중 황윤진 ▲부일여중 고영석 ▲삼산중 김기태 ▲부평서중 김기택 ▲부원중 임정순 ▲구산중 정정열 ▲부일중 하준 ▲구월여중 강태철 ▲동방중 김호곤 ▲만수여중 서은하 ▲인천고잔중 윤상애 ▲해송중 최정규 ▲정각중 최정호 ▲가좌중 김정석 ▲해원중 조창대 (수석교사) ▲도림고 강창곤 ▲작전여고 우세철 ▲동암중 오재견 ▲인천양촌중 정미순
경인일보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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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좋은 활약에 대해 좋은 배점을 얻어 올해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은 울산을 이끄는 김호곤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 아시아챔피언에 오른 울산이 '올해의 클럽',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에 빛나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올해의 남자 대표팀', ...
연합뉴스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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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를 3-0으로 꺾고 ACL 우승을 차지한 것.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아시아 축구 정상에 우뚝 선 울산 현대는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한다. 김호곤 감독의 울산은 코앞에 닥친 프로축구 K리그 FC 서울과의 정규리그 39라운드 원정(15일)을 시작으로 순위 싸움에 힘을 쏟는다. 내년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4장)을 확보하려면 정규리그에서 ...
디지털뉴스부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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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야 없죠. 경기 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이 내 축구 인생에서 가장 기쁜 날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울산 현대를 창단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호곤 감독이 활짝 웃었다. 김 감독은 10일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가대표팀에서는 1986년 코치로서 멕시코 월드컵에 나갔고 클럽 감독으로는 ...
연합뉴스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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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역할을 한 덕분"이라고 동료에게 공을 돌렸다. AFC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도 올라 있는 이근호는 이번 MVP 수상으로 올해의 선수상에도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 이근호는 "오늘 MVP를 받았지만 AFC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함께 인터뷰에 나선 김호곤 감독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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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대표해 명승부를 펼치겠다."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김호곤 감독이 선전을 다짐했다. 김호곤 감독은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을 하루 앞둔 9일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통이 있는 울산과 알아흘리가 아시아를 대표해 명승부를 펼칠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울산의 명예를 살리고 한국의 ...
연합뉴스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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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만 않으면 결승에 오른다. 울산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의 8강 1, 2차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공격의 선봉을 맡은 하피냐를 선발로 투입하는 공격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하피냐는 김호곤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며 빠른 움직임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 수비수들의 혼을 빼놨다. 196㎝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은 최전방에서 높이로 상대를 제압했고, 이근호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의 ...
연합뉴스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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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K리그 팀으로 생존한 울산은 오는 24일과 31일, 4강에서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툰다. 경기 전, 중앙 수비수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울산의 김호곤 감독은 곽태휘와 강민수를 출전시켜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틀어막았다. 경기장 한가운데에서는 에스티벤이 결정적인 공격의 씨앗이 되는 정확한 패스를배달했고 하피냐, 이근호, 김신욱, 김승용, ...
연합뉴스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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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락했다. 또 2000년 시드니에서는 2승1패로 본선 조별리그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1차전에서 스페인에 0-3으로 패해 골득실에 밀려 끝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한국 축구는 김호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56년 만에 올림픽 8강의 벽을 넘었다. 그러나 파라과이와의 8강에선 2-3으로 져 더이상 올라가지는 못했다. 2008년 베이징에서는 조별리그에서 ...
신창윤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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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서울), 김창수, 에델(이상 부산), 윤석영(전남), 홍정호(제주), 김기희(대구), 정인환(인천), 최효진(상주)▲GK=김영광(울산), 정성룡(수원), 김용대(서울)◇TEAM 2012 감독 후보(10명)이흥실(전북), 김호곤(울산), 윤성효(수원), 안익수(부산), 박경훈(제주), 신태용(성남), 최만희(광주), 모아시르(대구), 김봉길(인천), 김상호(강원)
신창윤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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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겼다.이날 승리로 울산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에서 2승2무의 전적으로 승점 8을 쌓았다.울산은 지난 4일 홈에서 치른 브리즈번과의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었다.이날 경기에 앞서 김호곤 감독은 선수들에게 "모든 것을 쏟아 부으라"고 주문했다.이번에 이겨야 조별리그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경기 초반부터 울산 선수들은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울산의 공세는 ...
연합뉴스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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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 경기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겨야 한다.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는데 내일 경기에서 이겨서 ACL과 K리그의 분위기를 반전할 것이다. 필승 각오로 나설 생각을 갖고 있다.질문: 울산 김호곤 감독이 FC도쿄전 2-2 무승부 경기를 마치고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성남도 체력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신태용 감독: 체력적 부담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승리가 절박하기 ...
김종화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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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에닝요(전북·우) ▲수비수 박원재(전북·좌)·곽태휘(울산)·조성환·최철순(이상 전북·중앙) ▲골키퍼 김영광(울산·우)이 선정됐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기자단 115표 가운데 무려 107표를 쓸어담아 김호곤 울산 현대 감독과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을 따돌리고 최우수감독으로 뽑혔다. 챔피언 전북은 짙은 공격 성향의 전술을 완성해 정규리그에서 경기평균 2.23골(30경기 67득점)이라는 신기록을 ...
연합뉴스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