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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중과 선택과목별 유불리, 수시→정시모집 이월 인원 등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4일 종로학원하늘교육·대성학원·메가스터디 등 입시업체들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전체적으로 난도가 높아져 변별력이 강화됐다. 이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은 소신 지원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국어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까지 치솟으면서 1등급 내 수험생의 점수 차도 지난해 6점(...
디지털뉴스부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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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형도 표준점수 최고점을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작년 수능보다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된다. 절대평가가 이뤄지는 영어에서 원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해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은 5.3%로, 변별력을 잃었다는 불만이 나온 작년보다 줄었다.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표준점수 기준점(커트라인)은 132점으로 지난해 수능 때에 견줘 각각 16점과 4점 올랐다. ...
양형종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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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입시업체들이 주요 대학 합격이 가능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작년보다 10점 안팎 낮춰 잡았다. 국어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되는 등 이번 수능이 변별력 있었다고 평가됐기 때문. 지난달 16일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국어·수학·탐구영역 원점수가 287점(영어영역은 1등급으로 가정)이면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이수연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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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하게 쓰이는 만큼 '줄 세우기'가 불가피한 면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또한 25년간 적지 않은 기출 문항이 쌓였다는 점, 수험생들이 EBS 연계로 지문과 소재에는 익숙해졌지만, 변별력 때문에 복잡한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 등은 '불수능' 논란이 이어지는 이유다.익명을 요구한 한 고교 진학담당 교사는 "수능을 진짜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시험과 논·서술형 ...
김성호;이준석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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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수원 효원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필기시험에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190명 중 130여 명이 응시해 종합교양과 논술 시험을 치렀다. 경인일보의 수습기자 필기시험은 객관성과 난이도, 변별력 등에서 차별화된 시험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7일 경인일보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경인일보는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해 1차와 2차에 걸친 심층면접을 진행, ...
김종택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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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지문에 어려운 문항이 이어지면서 수능 도입 이래 국어가 가장 어렵웠다는게 입시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영어도 지난해보다 어려웠다. 지난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1등급이 수험생의 10%에 이르면서 변별력이 떨어지자, 이를 보완한 것으로 풀이된다ㅏ.수학은 대체로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은 지난해 수준이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대입 전략 수립의 출발점이자 핵심은 가채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가채점 ...
박주우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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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형이 130점, 수학 나형이 135점이었다.종로학원하늘교육은 "가형의 경우 작년 수능은 물론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에 견줘 쉬웠고, 나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에서 어느 정도 변별력 있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이영덕 대성학원 학력개발연구소장은 "수학영역은 가형과 나형 모두 작년 수능과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이 응시자의 10%에 ...
디지털뉴스부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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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업체들이 주요 대학 합격이 가능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작년보다 10점 안팎 낮춰 잡았다. 국어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되는 등 이번 수능이 변별력 있었다고 평가됐기 때문이다. 16일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국어·수학·탐구영역 원점수가 287점(영어영역은 1등급으로 가정)이면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종로학원은 작년 서울대 경영학과 ...
연합뉴스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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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 1∼3등급이 갈리는데 (이들 문항의 난도가)지난해와 거의 비슷하다"고 전했다.유성호 숭덕여고 교사는 "9월 모의평가와 수준이 비슷했다. 지난해 수능과 비교했을 땐 '등급간 변별력'을 더 갖췄다"고 말했다. 당사자인 수험생들도 수능 난도가 지난 9월 모평과 비슷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험생 김모(18)군은 "국어영역이 지난 모평보다 조금 더 어려웠다. 과학지문이 ...
이준석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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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를 같이했다.종로학원하늘교육은 가형의 경우 작년 수능은 물론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에 견줘서도 쉬웠고, 나형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운 수준에서 어느 정도 변별력 있게 출제된 것으로 봤다.이영덕 대성학원 학력개발연구소장은 "수학영역은 가형과 나형 모두 작년 수능과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출제됐다"면서 "기존에 있던 문제들과 형태, 접근방식이 비슷한 ...
디지털뉴스부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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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수가 80점이라면 자기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이 수학 영역 전체 응시자의 80%라는 의미다. 단, 백분위는 0~100점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동점자가 많아 표준점수보다 고득점 지원자 변별력이 낮은 편이다.그러므로 수능에서 어렵게 출제된 영역·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을, 쉽게 출제된 영역·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
디지털뉴스부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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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에서도 이른바 '킬러문항'으로 확인된 문제들이 쉽게 출제돼 등급컷이 소폭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종로학원의 분석에 비추어 볼 때 올해 수능 등급컷은 상위권인 1~3등급 내에서 변별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고득점자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미세한 점수 차에도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반해 중위권 수험생들의 등급컷은 안정된 변별력으로 큰 이변이 없을 거라는 ...
손원태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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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가 어렵지 않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수험생이 고루 수학영역을 잘 본다면 결국 승부처는 국어영역이 될 전망이다. 다른 주요과목인 영어영역은 평가방식이 절대평가라 국어나 수학만큼 변별력이 있지는 않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자연계 최상위권 대학은 국어영역 성적을 많이 반영한다"며 "인문계열 수험생뿐 아니라 자연계열 학생들에게도 국어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
디지털뉴스부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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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들은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영역이 지난해보다 변별력을 갖췄으며, 지난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분석했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은 이날 영어영역 시험 종료 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라는 것을 의식해 지난해 수능과 비교했을 때 전체 등급 간 변별력을 고르게 갖추려고 노력한 ...
디지털뉴스부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