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 또 현재 2만여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고 있다는 소위 3D업종의 일터는 몇년전만 해도 우리네 부모들이 서있던 일터인데 우리네 아이들은 왜 외면하는 걸까? 3D업종이 ... 일하면서 사는 아름다운 삶을 유산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땀흘려 일하는 과정에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되고, 결과로 얻어지는 수입이 보다 소중해 진다는 것을, 그리고 다아나바로 ...
경인일보 2001-03-10
... 걱정하는 서민들의 주름살은 깊게 패어만 간다. 그러나 역경에 굴하지 않고 오늘도 어김없이 자신의 일터를 지키며 새벽이 왔음을 알리는 사람들이 있다. 수원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과일장사를 하는 ... 자녀를 결혼시켰고 나머지 두명을 대학에 보내고 있다. “많지 않은 월급이지만 자식들 키운 보람에 감사하며 산다”는 서씨는 “열심히 일하는 한 남들처럼 구조조정의 염려가 없으니 안정적 직업 ...
경인일보 2001-01-01
“어깨가 축 처진 실직자들에게 새 일터를 찾아주는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경인지방노동청 경인고용안정센터 직업상담원 尹義植씨(32). 태어나서 자란 곳은 ... 되겠다는 판단을 했지요. 구인자와 구직자를 이어주는 디딤돌 역할인데, 나름대로 참 신나고 보람된 일입니다.” 尹씨의 이력을 보면 왜 이런 생각을 갖게 됐는지 짐작할 수 있다.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
경인일보 200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