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엔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려고 합니다.”김송원(38)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국장은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각종 정책이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인천경실련의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인천경실련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인천항살리기 운동, 하천살리기 운동 등이...
정진오 2003-02-11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9일 대선 후보들에게 7개 인천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서를 보내 오는 14일까지 답변해줄 것을 요청했다.인천경실련은 질의서에서 ▲인천 경제자유구역 추진 방안 ▲송도 미사일기지 이전 방안 ▲인천~중국간 정기컨테이너 항로 개설 방안 ▲인천 북항, 남항, 남외항 개발 및 재원조달 방안 ▲인천항만공사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수도권 광역교...
신민재 2002-12-09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31일 인천시 각 자치단체가 설치·운영중인 시설관리공단의 업무영역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시설공단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촉구하는 한편 시민 공청회 등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인천경실련은 “자치단체가 시설관리공단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예산절감 효과를 앞세워 도로굴착 업무 등 여러가지 업무를 추진하고 있지만 전문성에 대한...
장학진 2001-08-01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남세종 오경환)은 20일 해양부의 인천항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인천시는 해양부와 인천항 기본계획 협의과정에서 북·남항의 시설 확충과 남외항(수도권 신항만)의 조속한 개발을 관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그동안 시민단체들은 인천~중국간 풀 컨테이너선 정기 항로 개설과 항만공사 조기도입 등 현안 해결을 ...
안영환 2001-07-21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시장경제 논리에 위배되는 공장총량제를 폐지하고 지방분권화를 시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인천경실련은 27일 “정부가 수도권 지역 경제와 인구 분산을 위해 추진한 공장총량제가 당초의 목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수도권의 경제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를 폐지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지방분권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
장학진 2001-05-28
인천시 남구가 지난 달 30일 2001년도 인천경실련 회원 정기총회에서 인천경실련 시민상을 수상했다. 구는 경실련과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10월 실시한 인천시 10개 구·군의 20개 개혁사례에 대한 평가결과 2개 사례가 선정됨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張學鎭기자·JIN@kyeongin.com
경인일보 2001-04-02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남세종·오경환)은 1일 사회개혁실현을 위한 금년도 3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인천경실련에 따르면 '주민자치권 및 지방분권화 실현'과 '지방정부의 건전재정 실현을 위한 예산감시운동',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개혁 운동'을 선정, 추진키로 했다. 이들은 “지방자치법 개정 움직임과 관련, 정부와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