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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민은 3만 7천여명이다. 이는 통일부가 2011년 3월 1일∼2019년 7월 31일까지 방북한 인원이다.지난해 9월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평양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재계 특별수행원들도 마찬가지 적용을 받게 된다.다만, 공무수행을 위해 방북한 공무원은 이를 증명할 서류를 제시하는 조건으로 ...
연합뉴스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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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을 지낸 백재명 대구지검 서부지청장과 이현철 안양지청장, 김재옥 대구지검 2차장이 검사장 승진에서 누락된 데 이어 서울고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을 지낸 김광수 부산지검 1차장과 김병현 서울고검 검사, 수원지검 공안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한 최태원 서울고검 송무부장은 사표를 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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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58)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59)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소송 변론 기일에 직접 출석했다.노 관장은 26일 서울가정법원 가사3단독 나경 판사 심리로 열린 최 회장과의 이혼소송 2회 변론 기일에 법률대리인들과 함께 출석했다.최 회장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고, 대리인들만 참석했다. 검은색 치마 정장을 입고 버건디색(와인색) 토트백(tote bag)을 ...
이상은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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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내) 중소기업도 불화수소를 만들 수 있는데 대기업이 안 사준다고 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품질의 문제"라고 말했다.최태원 회장은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박영선 장관의 강연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장관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
이상은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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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44억달러·465위)으로 뒤를 이었다. 세계 상위 500위에 포함된 한국인들은 작년 4월보다 3명 줄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명단에서 빠졌다. 이 회장은 자산은 약 31억 달러(3조6천589억원) 줄면서 작년 당시 44위에서 이날 72위까지 28계단 하락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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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日 수출규제에 '바쁜여름'정의선, 국내외 마케팅 상황 점검최태원, SK하이닉스 영향권 주시신동빈, '핫라인' 활용 日재계 접촉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었지만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은 휴식보다는 경영안정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경기침체와 고용환경 변화, 글로벌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업종을 불문하고 위기의식이 높아진 ...
황준성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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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나 줄어들었으나 유일하게 1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최고 부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아들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보다 한계단 떨어진 4위(61억달러)였고, 최태원 회장은 7위에서 9위(28억달러)로 내려앉았다. 두 총수의 재산 감소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부진에 따른 것이라고 포브스는 분석했다.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지난해보다 32.7%나 ...
연합뉴스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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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답해야…외교적 해결 최선"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5대 그룹을 포함한 30대 기업을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광모 LG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 대통령,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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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 이후 6개월여 만이다. 간담회에는 5대 그룹도 모두 참석했다. 삼성전자에서는 해외에 있는 이재용 부회장을 대신해 윤부근 부회장이 참석했고, 현대자동차 정의선 수석부회장, SK 최태원 회장, LG 구광모 회장 등이 나왔다. 롯데도 해외 체류 중인 신동빈 회장 대신 황각규 부회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포스코, 한화, GS, 농협, 현대중공업, 신세계, KT, 한진, 두산, LS ...
디지털뉴스부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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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7일 일본의 수출규제 대책 논의를 위해 주요 기업 총수들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만남 대상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다. 앞서 홍 부총리는 지난 5일 기자들을 만나 대기업 총수들과의 회동 계획에 "못 만날 이유는 없지 않을까 싶다"며 적극적인 소통 의사를 밝힌 ...
디지털뉴스부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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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급선 변화 등 해결 방안과 함께 정부의 지원대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당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 회장도 함께 만날 계획이었으나 일본 출장 계획으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실장 등은 ...
이성철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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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려 했으나 이재용 부회장은 출장으로 인해 참석이 어려울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하지만 이 부회장의 출국 시간이 당초보다 미뤄지면서 김 실장과의 간담회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과 함께 참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이 부회장은 지난해 최소 2차례 일본을 방문했고, 올해 들어서도 지난 5월 도쿄(東京)에서 현지 양대 이동통신 ...
디지털뉴스부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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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에서 주재원들과 만나 구성원의 행복추구를 재차 강조했다.7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5일 중국 베이징 SK타워에서 SK차이나, SK하이닉스 등 8개 관계사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토크' 행사를 했다.최 회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기업의 존재 이유를 '돈 버는 것'에서 '구성원 전체의 행복추구'로 바꿔나갈 것이며, ...
디지털뉴스부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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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지에는 그에 대한 의지가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업이 커가는 나라, 함께 잘사는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참석 기업인의 발언을 듣고 있다. 문 대통령 뒤쪽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이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