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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 사업비는 애초 4조5천억원에서 약 4조원(고속철연장 4천210억원 포함)으로 줄고,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은 0.66에서 1.01로 올랐다. 노선도 일부 조정했다. 당초 '금정~과천~양재~삼성~청량리~창동~의정부'로 이어지게 하려던 것에서 청량리와 창동 사이 광운대역을 추가했다. 이 방안대로면 삼성∼의정부 26.8㎞ 선로를 GTX와 고속철이 함께 달린다.수도권 KTX가 의정부까지 ...
이경진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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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판교분기점~양재나들목 확장구간 7.53㎞를 오는 30일 왕복 8차로에서 10차로로 조기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도공은 이번 조기 개통으로 판교~양재 구간의 시간당 통행속도가 5.6㎞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상습 지·정체 구간인 판교분기점~양재나들목은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지난 2011년 공사에 착수했으며, 당초 연말 최종 준공을 ...
최규원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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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되거나 확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적으로 고속도로와 국도 등 47개 구간, 513㎞에 대해 신설 및 확장 공사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우선 도내 고속도로는 만성 정체를 빚는 경부선 판교∼양재 구간과 서해안선 안산∼일직 구간 등 2개소에서 18㎞가 확장된다.이에따라 구간별 통행 속도가 시간당 5.6㎞∼18.7㎞정도 향상되고, 수도권 진출입 관문인 경부선 및 서해안선의 교통 혼잡이 ...
이성철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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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 중 경기도 관련 고속도로 부문 예산은 4건에 770억원으로 집계됐다. 철도 부문은 7건에 1천3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속도로의 경우 구리~포천(양주) 민자고속도로에 200억원, 양재~기흥 고속도로에 95억원, 서평택~서해대교 북단 고속도로 확장에 375억원,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에 100억원이 배정됐다. 철도의 경우는 성남~여주 복선 전철에 450억원, 동두천~연천 복선 전철에 ...
김순기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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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올해 2분기까지 영업이익이 5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23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2분기 경영실적 발표회에서 올해 2분기 매출이 22조8천21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0.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조7천509억원으로 16.1% 줄었다고 밝혔다.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0.1% 포인트 상승한 7.7%를 나타냈다. 올 2분기 당기 순이익은 ...
디지털뉴스부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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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하고 있다.안 의원은 그러면서 “한탄강댐 건설, 주암댐 도수터널 시설안정화사업, 광주순환, 당진~천안고속도로 건설은 집행률 0%의 사업으로 시급성을 요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 성산~담양, 양재~기흥, 충주~제천, 목포대양산단진입도로는 계획상 1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추경예산이 아니라도 적기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국토교통부는 새정치연합의 지적이 이어지자 ...
김순기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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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문장혁 △ 파주 이도영 △ 남양주 윤태준 △ 하남 김헌영 △ 이천 윤담 △ 군포 강성천 △ 용인 이정균 △ 화성서 길병권 △ 반월 윤도하 △ 인천중앙 송태섭 △ 부평 오건수 △ 시화 박종성 △ 시흥 이희창 △ 고양재기지원단 임덕원 △ 경기창조금융센터 이영석 △ 인천창조금융센터 김상철 △ 경기채권관리단 이영조■OBS△OBS 경기총국 동부권 취재본부장 최진광
경인일보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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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44일간 격전을 치른 끝에 엘리엇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합병전쟁에서 지난 17일 완승을 거뒀다. 양사 합병 발표(5월 16일)이후 꼭 53일 만이다.삼성물산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제1호 의안인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찬성률 69.53%로 가결했다. 주총 의장인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1...
이성철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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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했다.제일모직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삼성생명빌딩 1층 컨퍼런스홀에서 임시 주총을 열었으며 삼성물산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별도로 주총을 열어 합병 안건을 상정했다. 삼성물산 주총에서도 합병안이 통과되면 오는 9월 1일 통합 '뉴삼성물산'이 출범하게 된다. 제일모직의 주총 의장을 맡은 윤주화 제일모직 ...
연합뉴스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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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제일모직 감사위원도 유임됐고 삼성물산 감사위원 2명과 17일 임시주총에서 선임된 신임 감사위원을 포함해 총 5명이 합병법인의 감사위원을 맡게됐다. 삼성물산도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별도로 주총을 열어 합병 안건을 상정한다. 삼성물산 주총에서도 합병안이 통과되면 오는 9월 1일 통합 '뉴삼성물산'이 출범하게 된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
민정주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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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 안건을 주주 결의에 부치는 임시 주주총회가 17일 개회된 가운데 이건희 회장의 의결권은 포괄 위임된 것으로 확인됐다.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 회장이 건강상 문제로 참석 못했는데 위임장을 어떤 방법으로 제출했는가'라는 엘리엇 측 법률대리인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주총 의장인 최 ...
디지털뉴스부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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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결의에 해당하는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이 통과되려면 55.7%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한편 삼성물산 주총에서 제일모직 합병승인안 표결 개시했다./디지털뉴스부▲ 17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계약 안건을 주주 결의에 부치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TV 모니터를 통해 내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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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승인 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삼성물산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제1호 의안인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찬성률 69.53%로 가결했다.주총 의장인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이날 낮 12시47분께 "1억3천235만5천800주가 ...
디지털뉴스부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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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안이 통과됐다. 삼성물산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제1호 의안인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찬성률 69.53%로 가결했다. 주총 의장인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이날 "1억3천235만5천800주가 투표에 참여해 이중 총 9천202만3천660주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
디지털뉴스부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