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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려진 23일부터 25일까지 경찰 476명을 동원해 인천 재개발지역 공·폐가와 야산 등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을 실시했다. 방범순찰대원 70여명은 실종 모자가 살고 있던 남구 용현동 원룸건물 반경 2㎞를 집중수색했다.인천에서 살인사건과 관련해 수사본부를 차린 것은 2008년 '강화 모녀 살인사건'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수사본부 설치는 이인선 인천지방경찰청장이 직접 ...
김민재
20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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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40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대학생 강모(21·여)씨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 중 3명은 단순 연기 흡입이어서 치료 후 곧바로 귀가했으며 나머지 4명도 조만간 귀가할 예정이다. 불은 2층에서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2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
연합뉴스
201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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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정씨를 석방하고 보강 수사 후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하라고 지휘했다. 김씨와 장남(32)은 지난 13일 실종된 이후 10일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인천에 10억원대 원룸건물을 소유한 김씨는 지난 13일 오전 8시 30분께 집 근처 새마을금고 현금인출기에서 20만원을 인출한 뒤 사라졌다. 김씨와 같은 집에서 살던 미혼인 장남도 같은 날 오후 7시 40분께 친구와 ...
연합뉴스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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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의 사후 승인을 받지 못하면 경찰은 피의자를 석방해야 한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정씨를 석방했다. 김씨와 장남은 지난 13일 실종된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인천에 10억원대 원룸건물을 소유한 김씨는 지난 13일 오전 8시 30분께 집 근처 새마을금고 현금인출기에서 20만원을 인출한 뒤 사라졌다. 김씨와 같은 집에서 살던 미혼인 장남도 이날 오후 7시 40분께 친구와 ...
연합뉴스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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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차남이 범행과 관련한 진술을 거부한 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A씨와 장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와 장남은 지난 13일 실종된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인천에 10억원대 원룸건물을 소유한 A씨는 지난 13일 오전 8시 30분께 집 근처 새마을금고 현금인출기에서 20만원을 인출한 뒤 사라졌다. 장남도 이날 오후 7시 40분께 친구와 전화통화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
연합뉴스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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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이다.토지면적 1만3천25㎡, 최초감정가 15억7천100만원, 3회 유찰로 감정가 대비 34% 가격인 5억3천886만원에 4차 경매 진행된다. 입찰일 8월30일, 인천본원 경매9계■상업·교통요충 원룸·투룸건축 임대수요 기대▲평택시 잡종지=서정리 초등학교 남동측에 위치하며, 주위는 상업·주거용 건물, 학교 등이 혼재하는 상업중심지대이다. 인근에 서정리 역이 있고 버스정류장도 있다. 본건의 ...
경인일보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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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경찰서는 5만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통화위조)로 A(24)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인천시 중구의 한 원룸에서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5만원권 지폐를 위조한 뒤 지난 17일 인천 일대 상점에서 5장을 사용하고 거스름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인천시 중구, 부평구, 남구의 상점을 돌며 5만원권 ...
연합뉴스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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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심쩍어하고 있다.경찰이 B씨를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한 결과 '어머니', '형' 등의 단어가 나올 때 음성 반응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10억대 원룸 건물을 소유한 재력가로 평소 금전문제로 B씨와 사이가 좋지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B씨의 은행계좌와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금융거래 내역과 통화기록 등을 분석하고 있다.경찰은 ...
김민재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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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연히 사라졌다. 그들의 행방은 8일째 오리무중이다. 차남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이들이 살해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A(58·여)씨는 인천의 한 원룸 건물에서 미혼인 장남(32)과 함께 둘이 살았다. A씨가 소유한 이 원룸 건물의 매매가는 10억원 수준이다. A씨는 그러나 지난 13일 오전 8시 30분께 집 근처 새마을금고 현금인출기에서 20만원을 ...
연합뉴스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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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에 찍힌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A씨의 첫째 아들(32)도 비슷한 시기 자취를 감췄다.첫째 아들은 A씨가 사라진 날인 13일 오후 7시 40분께 친구와의 전화통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다.경찰은 A씨가 3층 원룸을 소유한 재력가인데다 성인인 모자가 같은 날 종적을 감춘 점으로 미뤄 범죄 연루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김민재기자
김민재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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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에 출소한 뒤 전자발찌를 차고 생활해 온 보호관찰 대상자이다. 경찰은 신고 접수 직후 법무부 중앙관제센터에 김씨의 소재를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고, 센터측은 0시 48분께 김씨가 영주시내 모 원룸 인근에 있다는 사실을 통보했으나 김씨 신병 확보에 실패했다. 중앙관제센터는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 "왜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가 있느냐"고 물었으나 김씨는 "전자발찌 충전기를 찾고 있다"고 ...
연합뉴스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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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5살 아들과 함께 질소가스를 마시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원룸에서 백모(37·여)씨와 아들 김모(5)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주방에 질소가스를 틀어놓은 채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씨는 사건 당일 오후 9시께 사촌 오빠와 언니에게 '동생을 잘 부탁한다'는 ...
연합뉴스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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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일에 늘 최선을 다하는 동료였다"며 "사고가 났다는 말에 꼭 살아 있어 주기만을 바랐는데 안타깝다"고 눈물을 삼켰다. 임 순경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부모님과 누나 3명 있다. 경찰관 임용 후 고향을 떠나 직장과 가까운 원룸에서 생활해 왔다. 임 순경의 영결식은 오는 13일 오전 9시 당진경찰서에서 충남지방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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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층 여관사용 원룸 개조해 임대수익 노려볼만▲충남 공주시 유구읍 근린시설=유구초교 동남측 인근에 점포, 음식점, 단독주택 등이 혼재하는 도로변 상가이다. 본건 동측 10m, 남측 8m, 북측으로 각각 도로와 접하며, 인근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공주시내의 번화가 수촌교 삼거리 주변에 위치한다.2~3층은 여관으로 사용되었으며, 원룸 등으로 개조가 용이해 임대 ...
경인일보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