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밀한 사전준비를 통한 「공부」보다는 「낭비성 관광여행」에 그치고 말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인천지역 기초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해외비교시찰을 다녀온 뒤 제출한 보고서를 보면 「낙제수준」을 면치 ... 다른 구·군 의회들도 대부분 관광을 위주로 한 외국연수 계획을 세우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인천경실련 金송원 사무차장은 이와 관련, 『의원들의 외국 선진지 견학이 낭비성 시비를 벗어나 제대로 이뤄지려면 ...
경인일보 1999-05-19
인천경실련 공동대표인 南世宗 인하대교수(65·화학공학)가 정년퇴임했다. 南교수는 지난 93년부터 인천경실련 공동대표를 맡아 지역 시민운동에 앞장서 왔다._퇴임소감은.▲간섭이나 규제 없이 ... 물러나고 신세대가 역량을 발휘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_학자로서 시민운동에 뛰어든 계기는. ▲인천에 오래 살면서 늘 안타깝게 생각한 것은 시민들에게 긍지나 애향심이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
경인일보 199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