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단 운영비 55억' 성남FC'진골' 황의조 잔류로 한숨 돌려잇단 수비수 영입 전력누수 막아■'예산 60억이 전재산' 수원FC신인 8명 선발후 영입소식은 없어러브콜·시즌중입대 ... 여전히 K리그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있다.성남은 19일 측면 공격수 박용지를 내주고 인천 유나이티드 수비수 배승진을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고, 일찌감치 대학 유망주 4명을 ...
이원근
2016-12-20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인천 유나이티드가 공격력 향상을 위해 측면 공격수 박용지(24)를 영입했다.인천 구단은 "수비형 미드필더 배승진을 성남 FC에 내주고 공격수 박용지를 ...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메디컬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박용지는 내년 1월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신창윤
2016-12-19
-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FC가 공격과 수비 자원을 맞트레이드했다.19일 두 구단은 인천 수비수 배승진과 성남 측면 공격수 박용지를 1대1 맞트레이드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인천은 ... 요코하마FC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배승진은 J리그에서만 7년동안 193경기를 소화했으며 2014년 인천으로 이적한 뒤 올해 안산 무궁화FC에서 군복무를 마쳤다. /이원근기자 lwg33@kyeo...
이원근
2016-12-19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FC서울 중앙 미드필더 이상협(26·사진)을 영입하며 중원 보강에 나섰다. 인천은 18일 "4년간 FC서울에서 활약한 중앙 미드필더 이상협을 영입했다"면서 "기존 김도혁, 윤상호, 김경민 등과 함께 중앙 미드필더진 형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최용수 전 서울 감독(현 장수 쑤닝 감독)으로부터 "어제보다 ...
김영준
2016-12-18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기형(42) 감독대행이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했다. 인천은 29일 이 감독대행과 정식 감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 3승1무1패(승점 10)로 목표를 달성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특히 마지막 경기였던 수원FC전에선 팀의 주공격수 케빈과 진성욱이 경고 누적으로 빠진 상황이었지만, 이 감독이 과감히 측면 ...
김영준
2016-11-29
-
■수원FC 여자축구챔피언십 폐막프로축구 K리그 수원FC가 여성생활축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제1회 수원FC 여자축구챔피언십'이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근 에스빌드 파크에서 ... 용상(130㎏)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뒤 합계에서도 242㎏으로 우승, 3관왕을 차지했다.■인천Utd 명예기자단 14기 모집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2017시즌을 함께할 명예기자 UTD기자단 ...
이원근
2016-11-21
-
... 지휘봉을 잡게 된 김도훈 감독은 1995년 전북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5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은퇴할 때까지 K리그 통산 257경기에 나서 114골(41도움)을 기록한 스트라이커 출신 지도자다.김 감독은 현역 은퇴 이후 성남, 강원FC, U-19 축구대표팀 수석코치 등을 거쳤고 2015년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처음으로 프로팀 사령탑을 ...
박주우
2016-11-21
-
2016 프로축구 K리그는 경인지역 구단에 씁쓸한 한해로 남게 됐다. 성남FC는 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강원FC와 1-1 무승부를 ... '깃발 더비'를 펼쳐야 하는 운명을 맞게 됐다.특히 경인 프로축구단은 4팀 중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만 살아남았을 뿐 수원FC, 성남FC는 2부리그로 밀리는 수모를 당했다.게다가 성남은 ...
신창윤;이원근
2016-11-20
-
... 시즌 K리그 클래식(1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후 경기장에서 관중과 어우러져 기쁨을 만끽했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징계를 받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상벌위원회(위원장·조남돈)를 열고 인천 구단에 제재금 500만원과 조건부 무관중 홈경기 1회 개최의 징계를 내렸다.인천은 지난 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FC와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후반 30분 터진 ...
김영준
2016-11-16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인천 유나이티드의 왼쪽 윙어 김용환과 골키퍼 이태희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6일 발표한 올 시즌 최종전인 38라운드 부문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클래식 잔류냐 챌린지로의 강등이냐를 놓고 맞붙은 인천과 수원FC와 경기에서 김용환은 결승 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와 클래식 잔류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골문을 지킨 이태희 또한 수원FC의 ...
김영준;이원근
2016-11-09
-
... 세웠던 최다 관중 기록(64만5천465명)보다 3만 7천여 명 늘어났다. 전체 8번째다. 또 인천 SK 와이번스는 관중수 86만5천194명을 마크, 두산 베어스(116만5천20명)와 LG... 8만3천345명의 총관중수를 마크하며 선전했다. 수원 삼성은 전체 12개 팀 중 3위에 올랐고 수원FC는 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성남FC는 12만7천860명으로 6위에, 인천 유나이티드는 ...
이원근;김영준
2016-11-09
-
프로축구 광주FC의 '패트리엇' 정조국(32)이 2016시즌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정조국은 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 감독은 두 번째 감독상으로 K리그 '명장'의 반열에 우뚝 섰다. 영플레이어 상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안현범에게 돌아갔다. 이번 시즌 28경기에 나와 8골, 4도움의 성적을 낸 안현범은 104표 ...
연합뉴스
2016-11-08
-
... 함께 어우러졌다. 환호의 도가니였다. 모든 감정이 하나로 녹아드는 용광로였다. 축제였다. 지난 주말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일이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길게 울려 퍼지는 순간, 인천유나이티드축구단 홈구장은 주체할 수 없는 감동의 현장으로 변했다.지난 5일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인천 경기장에서는 수원FC와의 강등권 탈출을 위한 최후의 일전이 벌어졌다. 이날 ...
경인일보
2016-11-08
-
...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베스트골을 수상했다.권창훈은 지난 7월 10일 수원FC와 경기에서 전반 16분 코너킥 한 공이 흘러나오자 강력한 발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 ... 했는데 멋진 상까지 받아 기쁘다. 더 노력해서 멋진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권창훈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중앙 수비수 요니치와 함께 포지션별 베스트 11에도 선정됐다.한편 2003년 데뷔 ...
김영준;이원근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