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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살얼음판을 걷는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정기적 기자회견 실시○…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는 30일 시간대를 정해 기자단 출입이 가능하도록 대언론 대응방안을 선회. 이에 따라 ... 어업지도선 등 4척의 선박을 투입, 실종자 구조작업을 지원하던 인천시 옹진군이 30일 행정선 2척만 남기고 현장에서 철수.선박을 줄인 데 이어 당초 25명에 이르던 구조작업 인원도 12명으로 ...
경인일보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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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집어지지 않은채 식별되어 함수보다 구조작업이 수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군 2함대는 실종자 46명중 32명이 기관부침실과 휴게실, 보수공작실, 유도조종실 등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 공격할 수 있는 헬기 SH-60 헬기가 각각 1대씩 탑재되어 있다. 군은 경남 통영에 있는 2천200t급 민간 해상선박 크레인을 오후 1시께 인양작업을 위해 사고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
연합뉴스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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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낱같은 희망을 놓지 않았다. 군은 또 "음파탐지기를 통해 사고현장 인근 해역에서 '물체'를 발견했으나, 선미인지 여부는 잠수요원들을 투입, 확인하고 있다"며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2함대를 제대한 홍모(27)씨를 이날 오후 사고현장에 투입했다. 한편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일행에 이어 이날 오후 이재호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2함대 예비군훈련장을 ...
연합뉴스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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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색과 구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날 오후 7시57분께 폭발 지점에서 동남방 7.2㎞까지 떠내려간 함수 위치를 확인하고 위치표식인 '부이'를 설치한데 이어 같은 날 오후 10시30분께 ... 뒤집어지지 않아 함수보다 구조작업이 수월할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군 2함대는 실종자 46명중 32명이 기관부침실과 휴게실, 보수공작실, 유도조종실 등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
연합뉴스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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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당시 실종자 46명중 32명이 기관부침실 등 선체 후미 지하에 위치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해군2함대사령부는 29일 "평소 해당 시각 승조원들의 근무위치, 생존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해 추정했다"며 천안함 사고시점인 지난 26일 오후 9시30분 당시 실종자 46명의 근무위치를 밝혔다. 2함대에 따르면 신선준 중사 등 13명은 기관부침실에, 이상희 ...
연합뉴스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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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함대사령부는 29일 침몰한 천안함의 함미 갑판에 로프를 연결하는데 성공해, 오후부터 본격적인 구조 및 탐색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2함대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잠수요원 100여명이 백령도 사고해역에서 2시간여 동안 탐색작업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잠수요원들이 육안으로 함미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실종자 인명구조 및 ...
연합뉴스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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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현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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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봐야겠지만 취소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말했다.일선 지자체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해군 2함대 사령부가 위치한 평택시는 5월 1~5일까지 예정된 '평택꽃봄나들이' 행사의 축소 여부를 놓고 ...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사태가 장기화되면 행사를 축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내달 2~4일 열리는 '제11회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를 축소해 치르기로 내부적으로 결론을 내렸다. ...
김진혁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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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특별취재반]천안함 침몰 4일째인 29일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평택 해군2함대에서 아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가족들의 간절한 소망이 이어졌고 성남 국군병원에서는 사고 당시 악몽을 떠올린 생존자들의 증언이 이어졌다.사고 이후 첫 조업에 나선 백령도 어민들도 일손을 재대로 잡지 못했다.절대 바다로 뛰어들면 안돼○…"절대 물에 뛰어들면 안돼!" "체온 유지를 ...
경인일보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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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김혜민기자]정부가 천안함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발표 직후 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부대내 천막을 설치했다 실종자 가족들로부터 '분향소 설치가 아니냐'는 항의를 받았다. 29일 실종자 가족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군측이 부대 체육관 앞 잔디구장에 가로 10m, 세로 5m, ...
김혜민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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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특별취재반]"제발 살아만 있어다오."천안함 침몰 4일째를 맞은 29일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평택해군2함대 임시숙소는 속속 전해오는 구조 소식에 가족들은 '일희일비'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절대 놓지 않았다.함미를 찾았다는 소식에 환호했다가 함미내 반응이 없다는 소식에 일부 가족들이 혼절하는 등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상황이 연출됐다.이날 오전 해군 2함대사령부가 ...
경인일보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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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선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열리는 관계기관 회의에 국방부와 합참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동안 이 회의에는 시와 옹진군, 옹진수협 등 관련 기관과 연평도 해역을 담당하고 있는 해군2함대사령부, 해병 연평부대 등이 참여해 왔다.특히 이날 열릴 회의에서는 지난 26일 발생한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 국방부 등이 꽃게 조업 어선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 대책 등을 내놓을 것으로 ...
김명호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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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낱같은 희망을 놓지 않았다. 군은 또 "음파탐지기를 통해 사고현장 인근 해역에서 '물체'를 발견했으나, 선미인지 여부는 잠수요원들을 투입, 확인하고 있다"며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2함대를 제대한 홍모(27)씨를 이날 오후 사고현장에 투입했다. 한편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일행에 이어 이날 오후 이재호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2함대 예비군훈련장을 ...
연합뉴스
20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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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28일 해군 2함대에서 대기중인 실종자 가족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능한 한 민간인 잠수요원들을 '천안함' 침몰현장에 투입, 군과 함께 합동수색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이윤성 국회부의장,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 등과 함께 실종자 가족들의 임시숙소가 마련된 평택 2함대 예비군훈련장 강당을 찾은 정 대표는 "갑작스런 ...
연합뉴스
201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