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들에게 매우 온화한 성격의 검사로 기억되며 일선 검사장 재직시 부드럽지만 원칙에 입각한 일처리로 좋은 평판을 얻었다.지난 99년 사시 후배인 박순용(사시 8회) 전 검찰총장의 취임으로 사시 동기(6회)들과 함께 검찰을 떠났다가 이번에 장관으로 돌아왔다.4·13 총선때 울산에서 출마했던 송철호 변호사의 친형이며 아들이 중앙 언론사 기자로 재직중이다.아버...
경인일보 2002-01-29
박상천(朴相千) 법무부장관은 『일부 검사들의반발이 아직은 「움직임」차원이지만 집단행동이 실행에 옮겨진다면 또다른 문제』라고말해 조직기강을 해칠 경우 처벌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박장관은 이날 법조비리 근절 및 검찰개혁 대책 발표후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법조비리 사건과 일부 검사들의 반발 등 일련의 사태로 국민들에게 충격과 실망을준데 대해 충심으로 사...
경인일보 199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