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인천광역시 주민등록인구 사상처음 300만명 돌파

  인천광역시 주민등록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섰다.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1980년 부산이 300만명을 넘어선 이후 44년 만이다. 인천시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기준 ... 있다. 최근 저출생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하면 인천의 인구 증가 상황은 주목할 만하다.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특·광역시 중에는 인천과 대구만 전년 대비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

  김성호 2024-01-30

• 

  행정력 다이어트, 그 첫걸음 '디지털 인감'

  ... 윤 대통령 설명이다. 1914년부터 본인 의사 확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는 인감증명서도 단계적 정비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보다 ...30일 오후 수원시청 통합민원실에서 한 시민이 무인 민원발급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1천498종의 민원·공공서비스를 관공서 구비서류 없이 ...

  정의종 2024-01-30

• '인천상륙작전 조례' 통과… 국비 증액·귀향대책 과제

  ... 내용의 조례안이 인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국비 증액' '인천상륙작전 폭격 피해 주민 귀향대책 요구 해결'은 인천시가 풀어야 할 과제다.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30일 이명규(국·부평구1) ... 요구액(20억원)보다 크게 낮은 2억원만 반영되면서 인천시 예산 부담이 커졌다.인천상륙작전 폭격 피해 주민 등 시민 반대 여론도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다. 인천상륙작전으로 고향에서 쫓겨난 월미도 원주민과 ...

  조경욱 2024-01-30

• 

  인구 증가 평택에 질적인 성장을… '국민정책 개발자' 유의동의 꿈

  ... 피부에 와 닿는 정책, 당장 먹고사는 문제에 도움이 될만한 정책을 위해 매진할 생각이다.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어떤가 예전처럼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지만 오후나 주말을 이용해 지역 ... 중심으로 한 평화안보의 메카, 평택항을 주축으로 하는 물류의 집중지를 넘어, 이제 교육·환경·안전·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용죽지구 ...

  정의종 2024-01-30

• 

  [사설] 경기·인천 GTX시대 부작용에 적극 대응해야

  ... 반기는 분위기다. 물론 역(정거장) 위치를 정하거나 노선을 일부 조정하는 과정에서 지자체 간, 주민 간 갈등은 피할 수 없다.경기와 인천, 강원과 충남의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는 것은 긍정적인 ...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빨대 효과'라고도 한다. 경기와 인천은 안전지대인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인천의 역외소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다. 인천에 살고 ...

  경인일보 2024-01-30

• 인천시, 백령·대청도 등에 4년간 5천억 이상 '통큰 지원'

  ... 30일 밝혔다.이번 계획에 따라 인천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정주여건 개선' '주민체감 확대' '안전편의 증진' '기반시설 구축' '제도 개선' 등 5개 분야에서 ... 추진한다. 총 예산은 국비를 포함해 5천127억원으로 인천시는 추산한다.올해 인천시의 서해5도 주민생활 지원사업 예산은 104억원(국비 83억원 포함)이다. 정주생활지원금으로 6개월~10년 미만 ...

  김명래 2024-01-30

• 

  김동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로 국가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

  ...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공론화 과정으로 비전·발전 전략 정책 연구용역과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출범, 숙의공론조사, 시군 순회 설명회 등을 거쳤다. 또한, 북부대개발 비전과 로드맵을 마련해 지난해 행정안전부에 주민투표 실시를 건의했지만 행안부의 결정이 늦어지며 이번 국회 회기 안에는 주민투표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도는 경기북도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 중이며, 올해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북부대개발 ...

  이영지 2024-01-29

• 

  인구 4배 늘어난 하남 감일신도시, 치안초소는 '1곳' 불과

  ... 추진" 하남 감일신도시 조성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치안수요 또한 덩달아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방범·치안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치안 ... 상황발생시 대처 능력이 부족한 기간제근로자와 심야시간대 작동을 멈추는 치안시설뿐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치안시설의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감일신도시에 ...

  김종찬 2024-01-29

• 

  진석범 화성을 예비후보, '동탄 주거 환경 개선' 주거 공약 발표

  ...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29일 '젊은 도시 답게! 활기찬 동탄, 안전한 생활터전, 계속 살고 싶은 동탄'라는 슬로건의 주거 공약을 공개했다.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후화된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교체를 위한 기금 확보 및 교체 비용 지원, 젊은 세대의 안정적인 ...

  고건 2024-01-29

• 인구 4배 증가한 감일신도시, 방범·치안 '미흡'

  ... 상태하남 감일신도시 조성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치안수요 또한 덩달아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방범·치안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치안 수요가 ... 상황발생시 대처 능력이 부족한 기간제근로자와 심야시간대 작동을 멈추는 치안시설뿐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치안시설의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감일신도시에 ...

  김종찬 2024-01-29

• 노후화된 이천시외버스터미널… 환승 시설 갖춘 49층 주상복합 변신

  市, 내달 2일 지구계획 주민설명회주변 구도심 활성화 도움 '기대감'40년 된 이천시외버스터미널이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환승정류장을 갖춘 49층 주상복합으로 변신을 꾀한다.이천시는 ...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이천시외버스터미널은 1984년부터 운영 중으로 건물 노후에 따른 안전문제와 도시미관 저해 등 지속적인 불편민원이 제기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이용자가 80% ...

  서인범 2024-01-28

• 노후화된 이천시외버스터미널, 환승정류장·49층 주상복합으로 변신

  2월 2일 주민설명회… 구도심 활성화 전망 40년 된 이천시외버스터미널이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환승정류장을 갖춘 49층 주상복합으로 변신을 꾀한다. 이천시는 다음 달 2일 시청 ...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천시외버스터미널은 1984년부터 운영 중으로 건물 노후에 따른 안전문제와 도시미관 저해 등 지속적인 불편민원이 제기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이용자가 80% ...

  서인범 2024-01-28

• 

  김한정 의원 “주민 동의 없는 군부대 이전 추진 당장 중단하라”

  ... 수송부대(건물 21개동, 군 수송차량 60대 규모)를 남양주 별내면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이를 별내면 주민이 모르게 추진해 왔다"며 “주민 동의 없는 이전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부대가 ... 무능이고, 알고도 쉬쉬했다면 주민들을 무시한 행위"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김한정 의원은 “주민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군부대 이전을 즉각 중단하고, '선(先) 주민 협의와 안전조치, ...

  하지은 2024-01-26

• 

  경기도, 2026년까지 빈집 100호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정비

  올해 30호에 철거·보수·안전조치 지원 예정 경기도가 올해 30호를 시작으로 3년 동안 방치된 빈집 100호 정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2026년까지 빈집 100호를 철거해 마을쉼터, 공용주차장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정비한다고 26일 밝혔다.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것으로 빈집(1년 이상 거주, 사용하지 ...

  이영지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