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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는 대진상생교육센터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2015년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대진상생교육센터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교육부의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 기업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수도권에서 A등급을 받은 사회적 기업은 대진상생교육센터가 유일하다. 앞서 지난해에는 경기도의 사회적 경제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
최재훈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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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사진을 보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을 협박한 20대에 징역형이 선고됐다.수원지방법원 형사 5단독은 11일 노출 사진을 보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을 협박한 혐의로 황모(29)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황 씨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특수절도죄 등으로 복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범행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황 씨는 지난 ...
디지털뉴스부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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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에서는 라이트아트작가 12명의 빛을 이용해 하이테크와 예술을 융합한 2m이상 규모의 대형 조형작품들을 전시한다.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주말어린이예술학교에서는 유아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과 창의적인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19일에는 실내악 연주단체 '더 노마즈 The Nomads'가 출연하는 미술관음악회가 열린다. 24~25일에는 매직쇼 '미술관에 온 ...
민정주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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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지부장·강영재)는 3일, 지역내 당정초등학교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맛있는 食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食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김윤주시장의 명사초청 강의, 쌀과 우유의 우수성과 중요성에 관한 동영상 시청, 조청에 떡꼬지 찍어먹기, 신선한 우유와 레몬즙으로 리코타치즈를 만들어서 쌀 식빵에 넣어 먹기, 우리쌀 떡볶이 만들기, 우...
윤덕흥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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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오상용)는 19일 채팅으로 만난 초등생을 집으로 데려와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기소된 대학생 이모(2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재판부는 이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2년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어린 피해자를 아무도 없는 ...
조영상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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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19일 채팅으로 만난 초등생을 집으로 데려와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기소된 대학생 이모(2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재판부는 이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2년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어린 피해자를 아무도 없는 ...
조영상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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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주민생활안전 파수꾼 역할은 물론 현장 학습장소로 각광받고 있다.18일 군에 따르면 청평초등학교와 미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주 인솔교사와 함께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센터의 기능과 역할,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교육을 받았다. 센터를 찾은 학생들은 실시간 18개 채널에서 영상이 동시에 비치고 의심쩍은...
김민수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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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대상 생존수영 실기 교육이 확대된다. 교육부는 학교 체육·예술 교육 강화 지원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그에 따르면 내년 학교별로 3종목 이상의 학교 스포츠 클럽을 운영한다. 2018년에는 학교당 7종목 이상으로 확대된다. 교내 스포츠 클럽대회를 운영하는 시범학교 200곳에는 학교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세월호 참사 등을 겪으면서 ...
디지털뉴스부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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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캣맘사건(경인일보 10월 22일자 23면 보도)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옥상에 있었던 초등학생들 중 촉법소년인 만 11세 학생 1명을 가정법원에 송치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용인서부경찰서는 15일 사건 당시 옥상에 있던 초등학생 3명 중 실제 벽돌을 던졌지만 만 10세 미만으로 형사책임 완전 제외자인 A(9)군을 불기소 의견으로, 벽돌을 가져오는 등...
신지영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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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캣맘'사건(경인일보 10월 19일자 23면 보도)과 관련, 초등생 가해자 측 부모가 피해자에게 사과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21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벽돌을 던진 A(9)군의 부모는 지난 20일 경찰을 통해 벽돌에 맞아 병원에 입원중인 피해자 박모(29)씨에게 사과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A군 부모는 피해자 박씨에게 전화나 ...
신지영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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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돌보던 50대 여성이 벽돌에 맞아 숨진 이른바 '캣맘'사건(경인일보 10월 16일자 23면 보도)과 관련, 벽돌을 던진 초등학생의 '고의성' 여부가 수사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인 지난 8일 오후 아파트 옥상에서 낙하실험을 위해 벽돌을 아래로 던졌다고 진술한 A(9)군과 당시 옥상에 함께 있던 C(9)군은 형법상 만...
신지영;김범수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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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지역은 물론 우리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캣맘' 사망 사건이 초등학생들의 어이없는 장난 때문이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동물 혐오'범죄 논란으로 시끌했던 이 사건은 주의를 살피지 않은 초등생의 호기심에 동물을 사랑했던 50대 여성이 어이없게 목숨을 잃은 것으로 허망한 결론을 맺은 셈이다.사건은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께 용인 수지구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씨와 또 ...
경인일보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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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캣맘' 살인사건의 가해자 A군이 만9세로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인 것으로 16일 확인됐다.당초 A군은 2005년생으로 알려져 기사에서 '만 10세'를 의미하는 '(10)'으로 연령이 표기됐지만, 실제로는 아직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확인돼 '만 9세'로 봐야 한다.이에 따라 A군은 만 10세 이상 만 14...
디지털뉴스부
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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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고양이 집을 만들던 50대 여성이 벽돌에 맞아 숨진 일명 '용인 캣맘' 사건의 용의자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길고양이를 돌보는 행위에 대한 증오 범죄일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벌였지만, 현재까지 조사된 바로는 초등학생의 '자유낙하 실험'이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16일 용인서부경찰에 따...
디지털뉴스부
201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