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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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경찰서 여성·아동 범죄예방 맞손

  파주경찰서(서장·박상경)와 파주시(시장·최종환)가 여성 등 범죄 약자 안전을 위해 팔을 걷었다.박상경 서장과 최종환 시장은 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민이 안전한 파주만들기'를 위한 범죄예방 환경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시민, 특히 여성과 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여성안...

  이종태 2018-08-07

• 범죄피해자 가정 심리적안정 돕기… CCTV 등 보안장비 첫 무상 임대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 가정을 대상으로 CCTV 등 보안장비 무상 임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범죄 피해를 입은 사람 가운데 보복 우려와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피해자 가정에 심리적 안정 등을 주기 위한 취지라는 게 센터의 설명이다. 보안장비 무상 임대 지원은 전국에서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최근 ...

  박경호 2018-08-05

• 민갑룡 경찰청장 '몰카시위' 혜화역 방문… "여성대상 범죄 총력대응"

  민갑룡 경찰청장이 3일 최근 몰카(몰래카메라) 범죄 엄정 수사 촉구집회가 3차례 열린 서울 혜화역을 방문했다.민 청장은 이날 오후 대학로에 있는 지하철 4호선 혜화역을 찾아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힌 부채를 나눠주며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대학로는 홍대 남성 모델 몰카 유출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디지털뉴스부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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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도: 민란의 시대' 하정우와 강동원의 짜릿한 진검 승부…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 작품

  윤종빈 감독의 액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3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방영됐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심했던 조선 철종 13년을 배경으로 한다. 나주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강동원 분)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

  디지털뉴스부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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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경찰서, 여름 휴가철 맞아 빈집절도 범죄 분석하고 사전 예방활동 추진

  남양주경찰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3년간 휴가철에 발생한 빈집절도 범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전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휴가철은 보통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 동안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고 휴가철 기간 중 발생한 빈집털이 사건을 분석한 결과 평상시보다 휴가철에 범죄가 증가해 빈집털이 예방에 소홀하면 누구든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

  이종우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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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실종 여성 가파도 해상서 시신으로 발견… 경찰, 범죄 가능성 배제 안해

  지난달 2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가족 캠핑 중 실종된 여성이 일주일 만인 1일 섬 정반대 편인 서귀포시 가파도 해상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실종된 최모(38·여·경기도 안산)씨의 시신이 이날 서귀포시 가파도 서쪽 1.5㎞ 해상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대정읍과 가파도 해상을 오가는 여객선이 시신을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시...

  디지털뉴스부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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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실종여성 시신으로 발견… 경찰, "범죄피해 가능성 낮아"

  제주도에서 실종됐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지방경찰청은 시신을 2일 부검해 사인과 범죄피해 여부를 가리겠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숨진 최모(38·여·경기도 안산)씨의 시신에 대한 육안 조사에서 생활반응(생존 시 외력에 의한 상처)에 따른 상처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따라서 타살 등 범죄 가능성이 현재로써는 낮다고 보고 있으며, 실종...

  디지털뉴스부 2018-08-01

• 성남시, 범죄예방위한 특수형광물질 1만210곳 도포

  성남시가 범죄예방을 위해 최근 2개월 간 단독·공동주택 1만210곳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이에 2014년 5월부터 이번까지 특수형광물질이 칠해진 곳은 모두 4만9천880곳으로 늘었다.투입된 사업비는 이번 8천여만원을 포함해 모두 6억3천만원이다. 시 관내 경찰서 통계자료에 따르면 특수형광물질 도포 전인 2013년 1천312건이던 절도 침입 범죄 건수는 ...

  김규식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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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30대 여성 실종사건, 경찰 수색 인력 대폭 늘려… 범죄 가능성도 제기

  지난 25일부터 제주에서 종적을 감춘 30대 여성 실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색 인력을 대폭 늘리면서 타인에 의한 범죄 가능성에 대해 힘을 싣는 모양새다.31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5일 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인근에서 실종된 최모(38·여)씨를 찾기 위한 육상 수색 인력에만 150여명을 투입했다.이날 수색에는 육상과 해상에 240여명이...

  송수은 2018-07-31

• 전체 범죄 줄지만 성범죄는 증가… 지난해 2만4천건 8%↑

  국내에서 발생하는 전체 범죄 건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지만 성범죄 발생 건수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경찰청이 최근 발간한 '2017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전체 범죄 건수는 166만2천34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84만9천450건)에 비해 약 10.1%가 줄어든 것이다. 전체 범죄 발생건수는 2014년 177만8...

  연합뉴스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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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철호, 술 마시고 범죄시 가중처벌 골자 '형법 개정안' 발의

  술을 마신 상황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가중 처벌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법 개정안이 발의돼 눈길을 끌고 있다.홍철호(김포을)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개정안의 골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죄를 범하면 그 죄에 정한 형의 장기 또는 다액에 2배까지 가중한다'는 조항을 포함시킨 것이다.아울러 ...

  송수은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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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안희정에 징역 4년 구형… "비서 취약성 악용한 명백한 권력형 성범죄"

  자신의 여비서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불구속기소) 전 충남지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27일 열린 안 전 지사의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유력한 차기 대통령으로 여겨지던 안 전 지사는 자신의 우월적 권세와 지위를 이용해 피해자를 성적도구로...

  송수은 2018-07-27

• 성범죄자·강력범죄 전과자 택배업무 할 수 없게 돼…국회 본회의서 법개정안 의결예정

  성범죄자와 강력범죄 전과자는 앞으로 택배회사에 취업을 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26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성범죄자나 폭력 등 강력범죄 전과자는 택배 업무를 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오후 본회의 의결만 남겨두고 있다.이 개정안은 성범죄, 폭력, 마약, 아동범죄 등을 저지...

  송수은 2018-07-26

• 한화이글스서 임의탈퇴 A선수, 미성년자 상대 성범죄로 구속

  프로팀인 한화이글스에서 최근 임의탈퇴 된 선수가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쇠고랑 신세가 됐다.충남지방경찰청은 25일 전 프로야구 선수 A씨를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자신의 집에서 SNS로 알게 된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

  송수은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