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기를 맞은 지금, AI까지 겹쳐 살처분을 해야 하는 초비상 상황"이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주 가남읍 한 메추리 농가에서 검출되자 방역당국이 인접한 농가들이 사육중인 가금류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에 돌입했다. 9일 여주 가남읍 한 육계 농가에서 관계자들이 예방적 살처분 작업을 ...
김우성
2020-12-13
-
... 처음이다.국회법은 재적의원 5분의 3(180명) 이상이 찬성하면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고 해당 안건에 대한 의결을 하도록 했다. 민주당은 앞서 야당에 토론권을 보장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증하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자 방역과 민생 챙기기에 집중해야 한다며 전날 저녁 종결 동의서를 제출했다.토론이 종료됨에 따라, 국회는 곧바로 국정원법 개정안의 의결절차에 ...
김연태
2020-12-13
-
... 해야 한다. 학교 수업도 원격수업으로 전격 전환된다. 시민의 일상생활이 불편해지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의 어려움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고통이 있더라도 과감하고 파격적인 조치로 바이러스를 조기에 박멸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재명 경기지사는 병상 부족 사태와 관련, 민간시설에 대한 긴급동원 조치에 나섰다. 앞서 이 지사는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3단계 격상을 건의했다. ...
경인일보
2020-12-13
-
... 마지막 수단…백신·치료제 사용전 최후의 고비") /김성호·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10일 인천시 연수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10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10일 인천시 부평구청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공무원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
김성호;김민재
2020-12-13
-
...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업무를 1년 가까이 진행하고 있다. 연구원 신종감염병과 소속 17명이 이 업무를 담당한다.신종감염병과 소속 직원들은 선별진료소 등에서 채취된 코로나19 검체를 의뢰받아 바이러스 유전자를 추출해 진단키트를 이용, 고유한 유전자를 증폭하고 해석한다. 이후 양성, 음성, 미결정 등의 판정을 내려 해당 보건소에 결과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전국적인 코로나19 유행이 비교적 ...
이현준
2020-12-13
-
... 중이다.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444개 중 197개가 사용돼 44.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인천에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처음 가동된 지난 2월 2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선학체육관 주차장에서 시민들이 차량에 탑승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
이현준
2020-12-12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0명으로 국내발생이 928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경기도는 268명으로 전날인 229명보다 39명 늘었다. 서울이 35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에선 42명이 나와 수도권에서만 676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
김동필
2020-12-12
-
코로나19가 900명을 돌파해 올 1월 국내 유행 시작 이후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0명 증가해 누적 4만1천736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날(689명)보다 261명이나 대폭 늘면서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 1월 20일 이후 최다 확진자 기록을 ...
이준배
2020-12-12
-
... 이상은 약양성 검체 사용, ▲임상시험 사용 검체는 환자 검체이며, 인공적으로 제조한 검체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정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약양성, 감염 초기에 나오는 소량의 바이러스까지도 민감도 95%로 잡아낼 수 있도록 했고 승인된 제품 중에서는 100%인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신속항원검사는 유전자를 추출해 증폭하는 방법이 아닌 채혈을 통한 항원 검사이기에 통상은 ...
양동민
2020-12-12
-
부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방역당국이 해당 요양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 추진을 협의 중이다. 11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평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로는 범안동 3명, 상동 3명, 부천동 2명, 대산동 1명, 서울 2명, 인천 4명, 광명 1명 등이다. ...
장철순
2020-12-11
-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수원 팔달구 A노인전문요양병원 관련, 종사자의 가족 등 1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8명으로 늘었다.수원시는 추가 확진자들은 A노인전문요양병원 종사자인 기존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거나,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지인들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이 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 B씨가 8일 ...
김영래
2020-12-10
-
소요시간 단축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자체 판단으로 사용 결정' 요구여주시, 시민 '응급선별검사' 추진수원시, 1만회분 기증받아 첫 도입李지사도 '제도개선 촉구' 힘 실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위기 상황 속에 경기도 내 각 지자체가 스스로 방역을 강화할 수 있도록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현재 ...
양동민;김동필
2020-12-10
-
... 수 1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중증환자 병상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고 가정에서 대기 중인 확진자도 평균 250명에 이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2명 늘어 누적 4만9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86명)보다 4명 다소 줄었지만, 이틀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
신현정
2020-12-10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천 신병교육대에서 병사 9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국방부가 10일 전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신교대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뒤늦게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연천 신교대 누적 확진자는 모두 91명으로 늘었다./이준배기자 acejoon@kyeongin.com26일 ...
이준배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