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매물] 안성시 칠복리 전원주택단지 등

  ... 서둔동 농촌진흥청 대로변 부근에 위치한 구옥 2층건물. 도로에 접한 대지가 136평으로 전체 매가는 3억원이다. 땅이 도로에 접해 있으며 건물을 재건축하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건물주는 현장확인을 해줄 것을 원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서울농대 부근 주택단지내 대지 54평으로 20평 규모의 구옥이 있는 건물이 8천100만원에 나와있다. 2차선 소방도로에 접해 있어 주차공간이 ...

  경인일보 2000-11-29

• 불법광고물 자율정화 캠페인

  ... 부천중부경찰서(679-3304), 부천남부경찰서(667-8512), 3개구에서는 시민들의 자진신고를 받고 있다. 또 광고주 이사및 폐업등으로 인해 주인없는 광고물은 각구별로 실태파악을 한뒤 건물주의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불법광고물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부천역·송내역·중동역·역곡역등 취약지역은 모든 기관이 우선적으로 참여,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

  경인일보 2000-11-11

• 성남 화재사건 종결

  ... 업소의 불법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박모씨(43·중원구청 보건6급)와 김모씨(27·소방사)등 공무원 2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했다. 또 건물을 허가없이 증축한 건물주 지모씨(64·서울시 송파구)를 건축법등의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구청공무원 서모씨(35)등 4명과 소방공무원 송모씨(39)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이로써 7명의 귀중한 목숨을 앗아간 아마존 ...

  경인일보 2000-11-10

• [城南] 중원구청 공무원 구속영장

  ... 대해 허위공문서 작성및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소방점검을 한것처럼 점검서를 허위로 작성한 송모씨(39)등 성남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2명과 허가없이 건물을 증축한 건물주 지모씨(64)를 각각 허위공문서 작성과 건축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등 구청공무원 3명은 지난 7월14일 이 유흥업소가 내부를 무단확장한 사실을 적발하고도 ...

  경인일보 2000-10-28

• '아마존' 관련 공무원등 소환 조사

  [城南]유흥주점 '아마존' 화재사고를 수사중인 경기도 성남남부경찰서는 25일 관련 공무원과 건축주 등 8명을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 업소의 건물주 지모(64.서울시 송파구)씨와 위생점검에 관여했던 시청 및 중원구청 공무원 5명, 소방점검을 실시했던 소방공무원 2명 등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불러 조사중이다. 경찰은 조사 결과 건축주의 건축.소방법 ...

  경인일보 2000-10-25

• [인현동화재] 상권이 무너졌다

  ... 푸념했다. 이날 9시 30분께 N당구장. 간판불은 훤하게 켜 놓았지만 문은 닫혀 있다. “문을 닫고 간판불마저 끄면 장사가 더 안되니 영업은 하지 않더라도 11시까지는 간판불을 켜달라”고 건물주가 당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근 H게임방과 S비디오방의 사정도 마찬가지. 화재가 발생한 라이브Ⅰ·Ⅱ 호프 건물에도 불이 꺼져 있어 썰렁했다. 얼마전 새로 보수했지만 영업정지로 동종 업종이 들어가지 ...

  경인일보 2000-10-24

• 교통유발 부담금制 허점 투성이

  백화점 등 대형건물 주변의 교통체증에 대한 책임은 건물주에게 있는가, 아니면 건물 임대인에게 있는가. 또 건물이 크다고 해서 건물 주변의 교통량이 정말 증가하는 것일까. 도시교통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지난 94년 도입된 '교통유발부담금'의 납부 문제를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매년 9월 1천㎡ 이상의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에 대해 행정기관이 교통유발부담금을 ...

  경인일보 2000-10-12

• [安養.果川]방화추정 연쇄 불

  ... 동안구 관양2동 855 S공장 조립식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500평)에 있던 공장기계류 및 완제품(박스) 전체를 태워 약 5천300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불은 건물주변에 주차된 경기35나 69××호 그랜저승용차 등 승용차 4대와 경기82나 20××호 2t 트럭 등 차량 5대를 모두 태운뒤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2시25분께 동안구 관양동 ...

  경인일보 2000-10-12

• 별이 쏟아지는 사랑

  ... 함대령이 카운터 쪽에 서 있는 운전기사를 향해 손짓하자 달려왔다. “이운영 사장 좀 연락해 봐.” 운전기사가 바로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하여 전화기를 내밀었다. “나, 함대령이오.” 그래도 함대령은 건물주에게 그리 쩔쩔매는 비굴한 자세는 아니었다. “급히 상의할 일이 좀 있어서 전화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쪽으로 좀 오시겠습니까?” 통화가 간단하게 끝났다. “혹시 전화를 기다린 눈치가 아니었습니까?” ...

  경인일보 2000-10-11

• 경기제2청, 엉터리 설문조사

  ... 설문결과의 자료를 6일 배포했다. 그러나 설문내용과 질의요지가 검증을 거친 객관적인 자료라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제2청사가 특정회사의 건물을 임대해 사용, 관리및 청소 등을 건물주가 실시한다는 점, 여타지역보다 민원인의 숫자가 적다는 점 등을 배제시키고 있다. 또 분석자료에서는 공무원의 친절도에 '매우불만'과 '불만'이 있는 응답자는 단 한명도 없는 '0%'로 발표했고 ...

  김환기 2000-10-10

• 별이 쏟아지는 사랑

  ... 9. 우울한 봄 ⑬ “으음!” 온 몸으로 서늘한 기운이 스쳐갔다. 제아무리 아이엠에프 시대라 하더라도 나이트클럽 권리금은 최소한 10억이 넘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미스 현은 건물주 이운영의 사주를 받아 김대홍에게 접근을 해왔고, 이제 '때'가 와서 김대홍을 자신들의 음모에 끌어들이려는 것이다. 어쨌거나 지금 김대홍은 전 날에 받은 오천만원 리베이트 때문에 어떻게든 ...

  경인일보 2000-10-05

• 별이 쏟아지는 사랑

  ... 나이트클럽 운영권을 팔아 한 몫 잡아요.” 김대홍은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미스 현이 김대홍에게 다가왔던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였는지 모른다. “인수자는 누구야?” “이운영씨요.” “건물주 아닌가?” “맞아요.” “이운영씨는 나이트클럽 영업을 계속 해달라고 사정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사정이 다르잖아요. 함대령이 막판에 몰려서 이제 운영권을 포기하고 전세금만 챙겨 나가야할 ...

  경인일보 2000-10-04

• 러브호텔 171곳 세무조사

  ... 국세통합전산망을 이용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상황을 분석하는 한편 러브호텔 현장확인을 통해 1일 객실회전율, 신고소득, 재산보유현황 등을 조사해 ▲수입금액 탈루혐의가 있는 사업자 ▲실질사업자가 아닌 건물주 명의로 위장해 사업자등록을 한뒤 임대소득을 탈루한 자 등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국세청은 또 건축비, 시설비 등 초기투입자금에 대한 조성경위를 납세실적과 비교해 자금원천이 불분명하거나 ...

  경인일보 2000-09-28

• 하수처리원인자 부담금

  ... 시가 지난 97년 하수처리용량이 늘어나면서 신규허가를 취득하는 일반음식점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수발생량 1t당 101만4천원의 원인자부담금을 물리고 있다. 시는 그러나 일반음식점으로 임대한 건물주에 부과해야 할 하수처리부담금을 개별 업주들에게 부과, 가게처분시 양수인에게 고액의 권리금을 요구하는가 하면 심지어 원인자부담금 시행이전에 허가를 받아 부담금을 내지 않고 영업권을 보장받은 ...

  김성규 200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