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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나기 시작한 신세계 이언주(29점)의 3점포를 막아내지 못했고 장선형(29점.16리바운드)의 골밑슛에 밀려 종료 6분을 남기고 74-72 2점차까지쫓겨 역전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현대는 박명애(12점)의 3점포를 신호탄으로 전주원의 가로채기에 이은권은정의 레이업슛, 김영옥의 미들슛으로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해 93-86으로 경기를마무리했다. 신세계는 후반들어 이언주와 장선형의 '트윈타워'가 ...
경인일보
200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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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수씨를 감독으로 모두 18명이 유니폼을 입고 있다.선수들은 모두 아마와 프로에서 선수생활을 한 베테랑급 초호화 멤버. 주장인 김명건(27)은 현대유니콘스에서 중견수로 뛰었으며 노장인 박명운(40)과 송경섭(40)은 삼미 슈퍼스타즈 창단멤버로 활약했다.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제일유리 야구단은 지난해 전국실업선수권 준우승에 이어 직장인연맹회장기 전국대회 첫 패권후 올해 다시 왕좌에 ...
경인일보
199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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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으로 이뤄진 정회장의 이번 방북은 1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오완건, 김상진 부회장, 조중연 전무이사, 가삼현 국제부장을 포함한 축구협회 관계자 7명이 수행한다. 정회장은 평양에서 박명철 체육상과 이일환 조선축구협회 주석을 포함한 북한체육계인사들과 접촉, ▲2002년 월드컵축구 북한 분산개최 ▲남북축구 교류 등 주요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정회장 일행은 베이징을 ...
경인일보
199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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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명이나 국가대표에 속해 있을 정도로 팀의 기량은 최정상급이지만 훈련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것이다. 출전선수 가운데 투수로는 김진경(29), 조지은(22), 이송희(23) 등이 있으며 타자부문에는 3루수를 맡고 있는 김동선(23)과 좌익수의 박명의(24)가 상대팀을 향해 융단폭격을 해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鄭永一기자·young1@kyeongin.com
경인일보
199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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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과 막판 몸싸움에서 오히려 우위를 차지하는 노련함을 보였다.박정은도 16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받쳤다.아시아 최고의 가드 전주원(11점·9어시스트)이 버틴 현대산업개발은 박명애(15점)가 3점슛을 쏘아올리고 권은정(14점), 김영옥(19점), 옥은희(11점)가 부지런히 골밑을 파고들었으나 마지막 쿼터에서 상대의 밀착수비를 뚫지 못한 게 결정적인 패인이 됐다.국내 ...
경인일보
199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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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수진(14점), 박정은(14점), 이미선(19점) 등도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도왔다.현대산업개발은 국내 여자 최장신 센터 강지숙(12점 9리바운드)이 정은순과 골밑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나 박명애(13점), 권은정(3리바운드), 김영옥(10점) 등이 부진해 경기를 내줬다.이어 열린 경기에서 국민은행은 라이벌 한빛은행과 막판까지 시소게임을 펼쳤으나 이은영(12점)과 최위정(15점)이 ...
경인일보
199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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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1차리그에 이어 2차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국민은행은 한빛은행과 함께 5승5패가 됐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4위로 밀렸다.전주원이 공격을 이끈 현대산업개발은 박명애(31점·3점슛 6개), 권은정, 김영옥(이상 10점)이 고감도 3점포를 쏘아올려 1쿼터를 26_19로 마쳐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후반들어 국내 여자 최장신 센터 강지숙(198㎝...
경인일보
199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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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주에서는 유지영, 박연정, 유은영(이상 여주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춘천실외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1만m에 출전한 최근원(의정부고)이 17분11초1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박명현(숙명여대)이 여대부 1천5백@에서 2분23초46으로 역주, 금메달을 보탰다. 이밖에 용평실내빙상경기장에서 벌어진 피겨 싱글에서 김도환(청계초)과 김연아(신흥초)가 남녀초등부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
경인일보
199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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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에서는 눈의 요정이 아름다운 춤사위를 보여주게 된다. 가뜩이나 눈이 부족해 가슴을 조였던 강원도민의 간절한 소망을 절절하게 담아낸다.이어 「미래로의 전진」이 박명숙의 안무로 서울예술단원과 출연진 모두가 어우러진 가운데 5분동안 펼쳐져 피날레를 장식한다.이밖에 신세대 가수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H.O.T에 의해 대회찬가가 불려지는 동안 눈앞으로 닥친 ...
경인일보
199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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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로 한 퍼포먼스에서는 눈의 요정이 아름다운 춤사위를 보여주게 된다. 가뜩이나 눈이 부족해 가슴을 조였던 강원도민의 간절한 소망을 절절하게 담아낼 예정이다.이어 「미래로의 전진」이 박명숙의 안무로 서울예술단원과 출연진 모두가 어우러진 가운데 5분동안 펼쳐져 피날레를 장식한다.신세대 가수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H.O.T에 의해 대회찬가가 불려지는 동안 눈앞으로 닥친 21세기와 ...
경인일보
199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