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교육장 효과 만점이예요.” 인천국제공항 건설현장에서 가동중인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이 산업재해를 줄이는데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조순문)은 “지난해 2월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손잡고 영종도 근로자 캠프지역에 2천206평 규모로 체험교육장을 설치해 운영한 결과, 사망재해와 일반재해가 98년보다 각각 36.4%...
경인일보 2000-03-23
최근 들어 경제적인 여건과 환경오염 방지 등의 이유로 LPG차량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이들 차량의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반드시 교육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는 LPG 자동차 소유자들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 및 사업관리법에 의해 1개월 이내에 교육을 이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육미필자들이 많다고 말하고 반...
경인일보 1999-11-06
인천국제공항 건설현장 근로자들은 건설재해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의 교육이 안전의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17명이 숨지고 58명이 부상하는 등 「산재사각지대」라는 비판을 받아온 건설현장이 오명을 씻을 수 있을 지 기대된다.이런 사실은 16일 한국산업안전공단 인천지도...
경인일보 1999-06-18
지난해에만 11명이 숨져 「산재사각지대」로 떠오른 인천국제공항 건설현장에 근로자안전교육을 전담하는 무료체험교육장(본보 98년 10월 27일자)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曺舜文)은 21일 『건설재해예방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姜東錫)과 공동으로 설치한 「건설안전체험교육장」의 개관식을 오는 23일 오후 3시 공항건설현장에서...
경인일보 199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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