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속되지 않고 있다. 손님들이 결제를 하려고 내주는 신용카드의 전표를 처리하면서 다른 업소의 매출전표를 끊어주는가 하면 명세를 허위로 기재해 과표를 누락하고 있는 것이다.金모씨(45·부평구 부평동)는 지난 5일 친구들과 남동구 간석동 D유흥주점에서 1백여만원 어치의 술값을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그러나 매출전표의 명세는 가맹점이 D주점이 아닌 J제조업체로 되어 있었다. 이 술집은 친지 명의로 ...
경인일보 1999-01-20
... 본격 착수되거나 그동안 벌여온 공원개발 사업이 마무리돼 시민 휴식공간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시는 11일 그동안 공원내 편익시설 설치등 공원조성 사업을 해온 인천대공원을 비롯해 부평구 부평동 286 구 육군88정비대 부지(부평공원)와 중구 북성동 월미산 일원(월미공원),주인선 폐선부지(주인공원),지하철 시청역 주변(중앙공원)등 5곳에 도심공원을 만들기로 했다. 이들 공원 ...
경인일보 1999-01-12
... 버스전용차선의 경우 감시장비 설치장소가 우회전할 수 있는 곳에 바싹 붙어있는 바람에 버스전용차선을 달리는 버스와 충돌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 이곳을 자주 다닌다는 회사원 李희영씨(36·부평동)는 『전용차선 단속을 피해야 하는 데다 과속으로 달리는 버스 때문에 우회전도 제대로 못하는 형편』이라며 『아예 단속에 적발될 것을 생각하고 전용차선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구 신흥동 ...
경인일보 199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