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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11~2012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한 로드니 화이트와 오세근의 활약을 앞세워 모비스를 80-70으로 꺾었다. 이로써 KGC는 지난달 20일 창원 LG와의 경기 이후 홈에서 가진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했고 정규리그 3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또 시즌 중간 성적 11승5패를 기록, 정규리그 1위인 동부(13승3패)와의 승차를 2경기로 ...
김종화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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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을 맴돌던 프로농구 창원 LG가 선두 원주 동부를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3점슛 3개를 ... 20득점을 올린 장신 센터 서장훈의 활약을 앞세워 동부를 84-78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LG는 7연패에서 탈출, 10월23일 고양 오리온스를 꺾은 이후 오랜만에 승리를 맛보고 4승9패를 ...
연합뉴스
20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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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인했다.KGC는 10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74-6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8승4패를 기록해 부산 KT와 ... 18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연승을 이어가겠다는 KGC의 의지와 6연패 탈출에 도전하는 LG는 경기 초반부터 타이트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봉쇄하는 작전을 펼쳤다.KGC는 경기 시작 후 ...
김종화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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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없이 5위 자리를 지켰다. 4위 안양 KGC인삼공사(7승4패)와는 0.5경기 차이다. 창원에서는 KT가 홈팀 창원 LG를 6연패로 몰아넣었다. KT는 찰스 로드가 49-51로 뒤진 4쿼터 ... 연달아 이어지며 연속 9득점, 4쿼터 중반에는 68-57까지 달아났다. 연패 탈출이 급했던 LG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곧바로 오용준, 정창영의 연속 3점포로 간격을 좁혔고 경기 종료 38초 ...
연합뉴스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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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인삼공사, 연말까지 수능생 무료관전 등 혜택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11월과 12월 2개월간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수능 당일인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창원 LG와의 경기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정규리그 홈경기에 201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고3 학생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수험생 무료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벤트 기간 ...
김영준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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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점슛을 터트려 다시 앞서나갔고 김태술이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KT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전날 창원에서 열린 경기에선 고양 오리온스가 24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한 크리스 윌리엄스의 활약을 앞세워 홈팀 LG를 72-69로 제압, 5연패에 빠트렸다. 오리온스는 윌리엄스 외에도 전정규가 16점, 3도움을 기록했고 신인 최진수도 11점을 ...
김재영;김종화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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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술(11점) 등이 고루 활약했다. KT는 찰스 로드(24점·16리바운드)와 박상오(13점)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인삼공사와 KT는 7승4패를 기록해 공동 3위를 달렸다. KT는 지난달 22일 창원 LG와의 홈경기부터 시작한 연승행진을 6경기에서 마감했다. 인삼공사는 KT 징크스도 벗어던졌다. 인상공사는 지난 두 정규시즌에서 6라운드씩 맞대결 12차례와 올 시즌 첫 대결에서 KT에 패하는 ...
연합뉴스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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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기 KGC 신임 사무국장 임명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새 사무국장에 김성기(사진) 홍보·마케팅 팀장이 임명됐다. 김성기 신임 국장은 1999년 LG스포츠단에서 프런트 업무를 시작, 창원 LG 사무국장을 지낸 뒤 이번 시즌부터 인삼공사 농구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농구단 전임 사무국장이던 김호겸 부장은 그룹 홍보실 홍보2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성남 ...
김종화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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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지 않았다. KGC는 3쿼터에 김태술이 3점슛 2개를 꽂은 데 이어 화이트가 내외곽에서 9점을 보태 모비스와의 점수차를 벌렸다. 또 4쿼터에는 양희종의 내외곽포가 폭발, 모비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기분좋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한편, 2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선 고양 오리온스가 홈팀 LG에 연장 접전 끝에 87-88로 아쉽게 패했다. /김종화기자
김종화
20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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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에서 38점(9리바운드)을 폭발한 로드니 화이트의 활약을 앞세워 창원 LG를 81-71로 완파했다.화이트 외에도 KGC는 이정현이 19점을 넣었고 오세근도 12점을 ...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KGC는 서장훈과 올루미데 오예데지, 문태영이 지키는 LG의 높이에 밀려 리바운드 싸움에서 27-35로 뒤졌다.하지만 KGC는 압박 수비를 앞세워 LG ...
김종화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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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부터 홈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KCC 추승균은 서장훈(LG)에 이어 KBL에서 두 번째로 정규리그 통산 9천600득점을 돌파(9천608점)했으나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전자랜드 가드 신기성은 15점을 넣고 어시스트와 가로채기를 5개씩 해냈다. 두 팀 모두 2승1패로 동부, 창원 LG(2승)에 이어 울산 모비스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연합뉴스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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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차례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라이벌 전에서는 삼성이 SK를 85-81로 물리쳤다. 삼성의 거구 용병 피터 존 라모스는 22점을 넣고 11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한국팬들에게 인사했다다. 창원 LG는 홈경기에서 29점을 터뜨린 문태영의 활약으로 울산 모비스를 83-78로, 인천 전자랜드도 홈경기에서 부산 KT를 71-65로 물리쳤다.
연합뉴스
2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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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김주성이 10점을 넣고 가드 최윤호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20득점을 올렸다. 부산에서 열린 부산 KT와 창원 LG의 경기에서는 KT가 93-67로 대승을 거뒀다. KT 조동현은 1쿼터에만 18점을 몰아넣는 등 23점을 올렸다. 새로 LG 유니폼을 입은 서장훈은 16분21초를 뛰며 2점슛 5개, 3점슛 2개를 시도했으나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LG는 ...
연합뉴스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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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장사전에선 김기태(현대삼호중공업)와 김지훈(용인백옥쌀)이, 13일 백두장사전에선 정경진(창원시청)·정원식(안산시청) 등이 타이틀을 놓고 각각 격돌할 전망이다.한편, 대회기간 동안 KBS가 ... 1위 삼성부터 4위 SK까지 10경기 이내로 좁혀져 있다. 게다가 4~5위에 걸쳐있는 SK와 LG의 피말리는 싸움도 볼거리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가을잔치에 초대받기 위해 각 팀들이 사활을 ...
신창윤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