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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O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역습 한 방을 노렸다. 박길영 감독은 전반 30분 미드필더 송재은을 빼고 공격수 전은하를 투입했는데, 이 카드가 적중했다. 전반 37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강채림이 문전으로 컷백을 찔러 넣었고, 쇄도한 전은하가 오른발로 골대를 갈랐다. 다득점 승리가 필요한 KSPO가 더욱 강하게 몰아붙이자 수원FC는 전반 종료 직전 최정민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수원FC는 ...
신창윤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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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KSPO(승점 22·6승4무2패)와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한 현대제철은 수원FC위민에게도 추격을 허용했다.수원FC위민은 같은 시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문경 상무전에서 전반 20분 강채림의 선제골을 잘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승점 3을 추가한 수원FC위민은 승점 22(6승4무2패)로 KSPO와 동률을 이뤘으며, 다득점에서 앞선 수원FC위민이 2위로 뛰어올랐다.2위권 팀들의 선두 ...
김영준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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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서 이적 후 완벽하게 적응해 날쌘 움직임 간결한 슈팅 '최고 영입' "동료들이 믿어주고 자신감 불어넣어"10골5도움 달성후 다음 목표 세울 것 인천 현대제철에서 뛰던 공격수 강채림의 영입은 2024시즌 수원FC위민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을 듯싶다.7일 현재 강채림은 2024시즌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10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5골을 넣으며 WK리그 ...
김형욱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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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어 넣으며 득점했다. 후반 18분에는 전은하의 추가 골이 나왔다. 문미라가 박스로 쇄도하는 전은하에게 길게 내줬고 이를 전은하가 박스 안에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후반 39분에는 강채림이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서울시청 선수가 박스 안에서 걷어낸다는 것이 강채림에게 갔고 이를 강채림이 슈팅해 득점했다. 한편 같은 날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DEVELON WK리그 2024 ...
김형욱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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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과 2일 안방 경기… 현재 3위 순위경쟁 치열올시즌 최고영입 강채림 '벌써 6골' 득점 1위 달려2024시즌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6경기에서 패배가 없는 수원FC위민이 기세를 몰아 화천 KSPO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수원FC위민의 순위는 상승한다.수원은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화천과 'DEVELON WK리그 2024' 9라운드 ...
김형욱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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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 25일 WK리그 8R 경기 주장 문미라와 강채림 4골 공동1위 질주나히도 살아나… GK 김경희 '선방 기대'박길영 감독 "개막전 무승부 거둬 아쉬움"최근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수원FC위민이 기세를 몰아 승점 쌓기에 도전한다.수원FC위민은 25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세종스포츠토토를 상대로 ...
김형욱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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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대한민국은 필리핀과의 상대 전적에서 6전 전승을 기록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이영주, 고유나, 김혜리를 스리백으로 두고 추효주, 장슬기, 전은하, 강채림이 중원을 구성했다. 지소연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고 최유리와 이금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최예슬이 꼈다. 경기 시작 후 27초 만에 대한민국의 골이 나왔다. 최유리가 오른쪽을 ...
김형욱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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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에 자리했다.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전반 16분 외국인 선수 나히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박세라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나히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득점했다. 전반 39분 강채림의 추가 득점이 성공한 수원은 2-0으로 앞섰다. 심서연이 박스 왼쪽에서 올려줬고 이를 강채림이 헤딩슛했지만, 창녕 백현희 골키퍼가 막았다. 이 공을 강채림이 재차 슈팅하며 득점했다. 전반전을 ...
김형욱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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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도 1-1로 비기며 끝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수원은 올해 WK리그 3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하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주장 문미라를 비롯해 강채림과 외국인 선수 나히가 공격 진영에서 좀 더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다행히 서울시청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강채림이 득점을 기록하며 골 맛을 봤다. 문미라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
김형욱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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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연(대덕대), 남승은(오산정보고) △MF= 전은하(수원FC위민), 조소현(버밍엄시티), 지소연(시애틀레인), 이민아(인천현대제철), 천가람(화천KSPO), 원채은(고려대) △FW= 강채림, 문미라(이상 수원FC위민), 고유나(화천KSPO), 손화연(인천현대제철), 최유리(버밍엄시티), 케이시페어(엔젤시티FC)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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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시즌 WK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은 세종스포츠토토와 0-0으로 비기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수원은 나히, 문미라, 강채림, 전은하 등을 앞세워 세종의 골문을 노렸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수원의 공격은 1라운드에서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았지만, 수비에서는 무실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골키퍼 김경희의 ...
김형욱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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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스포츠토토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EVELON WK리그 2024' 1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은 세종과 0-0으로 비겼다.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나히, 전은하, 강채림, 문미라를 공격진으로 포진시켜 경기에 나섰다. 전반 12분 왼쪽에서 문미라가 올려준 크로스를 강채림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이어 나히도 박스 안에서 슈팅을 때렸지만, 세종 ...
김형욱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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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로 장식했지만, 2차전에서 2-6으로 충격적 대패를 당해 타이틀을 눈 앞에서 놓쳤다.지소연은 시애틀 레인FC로 이적, 미국여자프로축구 무대로 떠났지만, 수원FC위민은 국가대표 공격수 강채림을 영입해 공백을 메웠다.박길영 감독은 "알면서도 못 막는 게 가장 무섭다. 분석이 무의미한 축구를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한편, 11연패의 위업을 자랑하는 인천 현대제철의 김은숙 ...
김성주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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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고 생각했다. 수석코치와 대화를 많이 나눠서 획기적인 전술을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올해 수원FC위민의 선수단에는 변화가 있다. 추효주·타나카 메바에·지선미가 팀을 떠나고 강채림·한다인·이진주가 새로 팀에 합류했다.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뽑은 한다인과 이진주가 팀을 빛낼 준비를 하고 있는 선수들이라면 국가대표 공격수 강채림은 즉시 전력감이다. 여자 성인 대표팀에서 ...
김형욱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