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영준기자]인천민예총 강화지부장으로 활동중인 허용철의 세 번째 개인전 '생명-상생(진경산수-두 번째 이야기)'展이 오는 17일까지 인천 구월동의 삶과 나눔의 터 해시(海市)에서 열린다.강화도에서 작업을 한 지 올해로 14년째인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강화도의 풍경을 담은 '계속 농사짓자', '비닐농사1', '오월-일상', '새싹-할머니', '마을길...
김영준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