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0시 27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나 21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불은 2층의 가장 안쪽 병실에서 시작됐으며 2층 환자 등 28명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4시 30분 현재 병원으로 이송된 28명 가운데 21명이 숨졌다. 불이 날 당시 4천656㎡ 규모의 2층짜리 별관에는 ...
디지털뉴스부 201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