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가 지역 식당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급식을 지원한다.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영종지역 내 식당·제과점 등과 힘을 합쳐 학교 밖 청소년의 결식 예방을 위한 급식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급식 플랫폼 구축은 2020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중구청이 힘을 모아 학업을 중단하거나 유예한 청소년들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과 동...
임승재 2022-06-19
인천 남동구와 LH 인천지역본부 등은 23일 결식 위기 아동과 관련한 사회 문제를 예방하고자 '남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부모의 실업·실직, 가정 해체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100명에게 5개월간 도시락을 지원하는 것이다. 남동구와 LH 인천지역본부, (주)미래에셋생명, 행복얼라이언...
목동훈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