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 사태를 피하지 못한 경기지역 대학들이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대학 통합·대규모 학과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지만 학생들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 통폐합'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수원대학교와 수원과학대학교는 2023년을 목표로 통합(7월 11일자 11면 보도="통폐합으로 경쟁력 강화"… 수원대학교-수원과학대 ...
김학석;이자현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