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면서 의료체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재택치료 제도가 오히려 의료기관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경증·무증상 등으로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천61명으로 전날(6일)에 이어 이틀 연속 1천명대다.최근 일주일간(1~7일) 지역 재택 치료자 수는...
박현주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