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이하 노조)이 공공버스 노선 운수 종사자의 임금 교섭 결렬로 인한 총파업을 예고했다.노조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다음달 초 노조는 공공버스와 민영제 노선을 포함한 전 조합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하는 등 총파업 절차도 본격화한다.이기천 위원장은 "노조의 계속된 교섭 참석 요...
이시은 2021-09-13
경기도 공공버스의 38%가 소속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이 4일 총파업 예고와 함께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했다. 4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이기천 노조위원장이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2021.8.4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김금보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