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에 '사내 급식 몰아주기'를 해 삼성그룹 계열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삼성 전·현직 임원이 검찰에 고발당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2일 삼성그룹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정현호 삼성전자 사장(사업지원TF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경실련은 지난 2012년 말께 최 전 ...
김영래;손성배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