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않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강력 범죄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다각적으로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지난 5월과 7월 사이 인천 경인아라뱃길과 계양산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시신 일부를 토대로 복원한 안면부. 2020.12.1 /인천지방경찰청 제공
공승배 2020-12-01
... 촬영 사진 등을 토대로 치아 구조를 대조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두개골 형태와 윤곽에서 생전 얼굴을 복원하는 슈퍼임포즈 기법도 활용 가능하다.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일단 미수습자들이 발견되는대로 가족들의 품에 신속히 안길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수사 기법을 동원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국과수는 2014년 참사 당시 희생자 시신에서 채취한 시료 분석에 최고 긴급도를 부여해 시신 확인작업을 한 ...
양형종 2017-03-28
... 엉덩이에서 발견된 깊이 5∼6㎝의 흉기 상흔도 생전 발생한 상처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당시 부검에서 국과수는 "엉덩이에서 흉기 상흔이 발견됐으나 사인이 될만 한 치명적인 상처는 아니며, 생전 발생한 ... 반지 3개가 끼워져 있다.경찰은 치아 형태를 토대로, 치과 의료기록을 확인할 방침이다.시신의 얼굴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식별이 불가능하고, 지문 또한 손가락이 붓고 물에 젖은 상태여서 채취하는데 ...
연합뉴스 2016-05-04
... 조명했다.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경북 울진에서 발견된 85점의 뼛조각을 복원, 피해자 신원 추적에 나섰다. 지난 1월 초, 경북 울진군 평해읍의 한 조용한 마을 야산에서는 ... 85점에 이르렀다.담당형사는 발견된 두개골에서 턱뼈가 인위적으로 절단된 사실을 발견했다. 국과수 수사 결과 피해자의 턱뼈는 톱으로 잘려진 것으로 파악됐다.턱뼈 뿐 아니라 피해자의 신원파악에 ...
이상은 인턴기자 201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