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옛 농촌진흥청 부지에 농업을 소재로 한 첫 국립박물관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국비 투입 등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내년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인데 농업의 역사와 가치, 미래를 종합적으로 조명하는 곳인 만큼 수원이 첨단 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핵심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23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병) 의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
강기정 202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