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2회 인천연극제가 오는 11일 개막합니다. 지역 대표 극단들이 참가해 19일까지 수봉문화회관 소극장과 문학시어터에서 각자 공연을 펼치면서 올 7월 경기도 용인에서 열리는 제42회 ... '연극을 만드는 사람들'이 '귀족이 되고픈 주르댕'(수봉문화회관 소극장)으로, 17일 극단 '다락'이 '무의도기행'(문학시어터)으로 시민을 만납니다. 이어 18일 극단 '인토'가 ...
박경호
2024-04-08
-
...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공연은 26일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이곳에 소극장을 연 주인공은 인천지역 극단 '놀이와축제'(1989년 창단)의 진정하(58) 대표다. 극장 이름은 '놀이와축제(... 생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한다. 인근에는 2011년 문을 연 '다락소극장'이 있고, 또 극단 십년후가 지난해 6월 문을 연 '신포아트홀' 등이 있는데 소극장과의 ...
김성호
2023-02-20
-
극단 다락이 인천 신포동의 다락소극장에서 주말마다 선보이는 '2022년 토요상설극장'의 두 번째 무대를 진행 중이다. 미국의 극작가 아서 밀러의 희곡 '세일즈맨의 죽음'을 각색한 ... 세대는 또 어떤 기회를 잡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했다.인천 다락소극장 '유산:받을 이 없는'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각색한 작품악몽을 견뎌내는 현시대의 ...
김성호
2022-06-13
-
... 인천의 구도심 개항장 일대에 연극을 볼 수 있는 소극장 한 곳이 더 생겼다.그동안 신포동에는 극단 다락이 2011년 '다락소극장' 문을 연 이후 힘겹게 버티며 극장을 유지해 왔는데, 극단 ... 지난 4일부터 관객을 맞고 있다. 극장 문을 닫는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시기에 지역 극단의 연극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더 늘어나다니. 연극계 전반에 침체된 분위기를 거스르며 나타나고 ...
김성호
2022-06-12
-
...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갤러리가 꾸준히 들어서는가 하면 극단이 직접 운영하는 소극장도 늘고 있다. 인천 신포동이 언제든 전시를 관람하고 연극을 감상할 수 ... 시도해야 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소극장이 번창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이 일대는 극단 십년후가 새롭게 소극장 문을 열기 훨씬 이전인 2011년부터 극단 다락이 운영하는 다락 소극장이 ...
김성호
2022-06-06
-
인천 극단 '떼아뜨르 다락'이 주말마다 선보이는 '2022년 토요상설극장'의 새 작품을 선보인다.극단 다락이 연극 '유산:받을 이 없는'을 오는 5월21일부터 7월30일까지 오후4시 떼아뜨르 다락 소극장에서 상연한다.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선보인 연극 '컬렉티드 스토리즈'에 이은 2022년 토요상설극장의 두 번째 작품이다. 미국의 극작가 아서 밀러의 ...
김성호
2022-05-20
-
... 말고 그냥 쓰라고, 말을 하면 쓰려는 욕구가 약해져 쓰고자 하는 욕망이 줄어든다고 가르쳐 주셨잖아요."(리사)극단 다락의 기획공연 시리즈인 '토요상설극장'으로 마련된 연극 '컬렉티드 스토리즈'가 지난 12일 인천 중구에 있는 떼아뜨르 다락 소극장에서 막을 올렸다.희곡은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 극작가 도널드 마굴리스가 썼다. 대학원에서 글을 가르치는 유명한 ...
김성호
2022-02-13
-
노을빛이 드는 소극장 무대에서 주말에 연극 한 편을 감상하는 기분은 어떨까.극단 다락이 오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떼아뜨르 다락 소극장에서 미국의 극작가 ... 가려졌던 소극장의 창문을 개방해 노을빛을 무대로 끌어들였다고 한다.백재이 대표는 "오직 다락 소극장에서만 가능한 노을빛 연극"이라며 "인생의 노을에 접어들었거나 그 시기를 앞둔 이들에게 ...
김성호
2022-02-09
-
... 것이다.하지만 그때의 전성기는 지역 연극인들에게는 추억으로만 남아있다. 자체 소극장을 운영하는 극단도, 한 작품을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는 소극장도 흔치 않다.1980년대 전성기 누리던 관동에 ... 1개월 이상 장기 공연을 올리고자 한다"고 말했다.십년후가 소극장 문을 여는 곳 인근에는 극단 다락의 소극장 '떼아뜨르 다락'이 운영 중인데, 이 일대에 소극장이 추가로 들어선다면 침체한 ...
김성호
2022-01-23
-
극단 십년후의 연극 '애관-보는 것을 사랑한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극장으로 불리는 애관극장을 이야기하는 연극이다. 정확히 말하면 극장이 지켜본 역사와 그 세월을 살아온 사람들에 ... 한국전쟁 등 애관이 지켜본 격동의 인천 역사를 극중극(劇中劇) 형태로 풀어낸다. 신포동에 있는 다락소극장 무대에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상연됐다. 개항기·일제강점기 등 '극중극'으로 ...
김성호
2021-12-20
-
최초이면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근대식 극장인 애관극장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나자. 극단 십년후가 126년 역사의 애관극장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풀어낸 '애관-보는 것을 사랑한다'가 ... 강점기와 해방, 한국전쟁과 현재에 이르는 시대의 변화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19일까지 인천 '다락 소극장'서 무대극단 십년후… 박은영 명창 판소리도 1926년 원우전이 인천의 지식인들과 함께 ...
김성호
2021-12-14
-
... 등 연극과 거리가 먼 직업을 가진 평범한 인천 시민들이 배우로 무대에 선다.시민들이 인천 극단 '미르(MIR) 레퍼토리'와 함께 연극을 배운 결과물을 소개하는 연극 '그때 그 시절 ... 7일 인천 다락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그때 그 시절 인천에서는… 시즌2'의 한장면. /극단 미르레퍼토리 제공오는 7일 인천 다락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그때 그 시절 인천에서는… 시즌2'의 ...
김성호
2021-11-05
-
... 2021'(APF 2021·Asia Playwrights Festival)이 인천 중구에 있는 다락 소극장과 P&F시어터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행사는 '아시아 시어터 써클'과 ... 극작가들의 작품이 선정돼 한국어로 낭독 공연된다. 공연 후에는 토론으로 이어진다. 낭독공연에는 극단 MIR 레퍼토리, 떼아뜨르 다락, 예술터, 시박, 사람그리다, 놀이와 축제 등 인천의 6개 ...
김성호
2021-10-11
-
... 과정 유쾌하게 담아작품 레퍼토리화… 좌석수 제한 '예약 필수'인천을 중심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펴고 있는 극단 '미르(MIR) 레퍼토리'가 창작 연극 '삼거리 골목식당'으로 관객과 만난다.미르 레퍼토리는 9월 4~13일 인천 신포동의 다락소극장에서 '삼거리 골목식당'(작·연출 이재상)을 공연한다. '삼거리 골목식당'은 2017년 초연됐다.초연 ...
김영준
202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