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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하게 일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허황된 기대를 품던 가정의 좌절과 비극

  극단 다락이 인천 신포동의 다락소극장에서 주말마다 선보이는 '2022년 토요상설극장'의 두 번째 무대를 진행 중이다. 미국의 극작가 아서 밀러의 희곡 '세일즈맨의 죽음'을 각색한 작품 '유산:받을 이 없는'이다. 극단 다락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선보인 연극 '컬렉티드 스토리즈'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지난 11일 공연장을 찾았다. 허재성...

  김성호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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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다락 새 작품 '유산:받을 이 없는' 21일부터 다락소극장 무대에

  인천 극단 '떼아뜨르 다락'이 주말마다 선보이는 '2022년 토요상설극장'의 새 작품을 선보인다.극단 다락이 연극 '유산:받을 이 없는'을 오는 5월21일부터 7월30일까지 오후4시 떼아뜨르 다락 소극장에서 상연한다.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선보인 연극 '컬렉티드 스토리즈'에 이은 2022년 토요상설극장의 두 번째 작품이다. 미국의 극작가 아서...

  김성호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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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현장] 인천 극단 다락 토요상설극장 '컬렉티드 스토리즈'

  "나는 내가 널 막을 수 있는 모든 걸 다할 거야. 네가 거짓말을 하고 도둑질을 했다는 걸 알릴 거야."(루스)"선생님은 말하지 말고 그냥 쓰라고, 말을 하면 쓰려는 욕구가 약해져 쓰고자 하는 욕망이 줄어든다고 가르쳐 주셨잖아요."(리사)극단 다락의 기획공연 시리즈인 '토요상설극장'으로 마련된 연극 '컬렉티드 스토리즈'가 지난 12일 인천 중...

  김성호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