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대편에 있던 안톤이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최영근 인천 감독은 전반 20분 홍시후와 김민석 대신 김보섭과 문지환을 투입하며 전열을 정비했다.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한 인천은 지속적으로 ... 프로로서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거취 문제는 구단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인천 유나이티드가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
김영준
2024-11-10
-
... 기술은 반드시 익혀 성장할 수 있게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인천대건고에서 뛰었던 김보섭·민성준(인천유나이티드)이나 이호재(포항스틸러스), 천성훈(대전하나시티즌), 정우영(FC 유니온 ... 아이들과 필드 위에서 더 나은 경기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글/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전국고등축구리그 ...
김주엽
2024-10-02
-
... 성공했다.인천은 3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리그 29라운드 대구와 원정 경기서 무고사의 동점골과 김도혁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7승(10무12패)째를 올리며 승점 31을 만든 ...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았다.동점골로 분위기를 탄 인천은 후반 18분 결승골을 뽑았다. 이번에도 김보섭이었다. 우측면에서 김보섭의 크로스가 김도혁에게 연결됐고, 침착하게 가슴으로 트래핑한 김도혁은 ...
김영준
2024-09-02
-
... 인천은 3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리그 29라운드 대구와 원정 경기서 무고사의 동점골과 김도혁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7승(10무12패)째를 올리며 승점 31을 ...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았다. 동점골로 분위기를 탄 인천은 후반 18분 결승골을 뽑았다. 이번에도 김보섭이었다. 우측면에서 김보섭의 크로스가 김도혁에게 연결됐고, 침착하게 가슴으로 트래핑한 김도혁은 ...
김영준
2024-08-31
-
... 된다. 전북의 결승골은 이른 시간에 나왔다. 전반 8분 에르난데스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진규가 박스 안에서 슈팅으로 연결,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인천은 전반 25분 왼쪽 코너킥 ... 공세를 퍼부었지만, 전북 또한 그에 대해 대처하며 호각세를 이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인천은 김보섭을 투입하면서 김성민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전북은 에르난데스 대신 송민규를 투입했다. 전북은 ...
김영준
2024-08-24
-
... 우세한 경기를 펴고도 골키퍼의 실책성 플레이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경기 시작부터 좋은 흐름을 타던 인천은 전반 35분 대전 김재우에게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며 선제 실점했다. 흐름이 바뀌었지만, 후반 들어서 피치를 밟은 김보섭과 부상에서 복귀한 제르소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15분 정동윤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문전의 무고사에 정확히 ...
김영준
2024-08-19
-
... 때까지 변재섭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앉혔다. 조 전 감독의 고별전이었던 직전 21라운드 김천 상무와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3연패를 끊어낸 인천은 이번 경기에서 무승 탈출을 노렸지만, ... 후반 21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무고사의 침투 패스를 받은 김보섭이 박스 안에서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리고 골문 먼쪽을 보고 가볍게 찼지만 아쉽게도 골문을 벗어났다.변 ...
김영준
2024-07-11
-
... 마지막 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인천은 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리그 21라운드 김천 상무와 홈 경기에서 경기 막판 무고사의 헤더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를 ... 감독은 전반 막판에 부상당한 델브리지를 빼고 오반석을 투입했다. 공격진에서도 백민규 대신 김보섭을 넣었다. 정정용 김천 감독도 이동경 대신 유강현을 투입했다. 만회골을 노리는 인천과 추가골이 ...
김영준
2024-07-06
-
... 인천 골키퍼 키를 넘겼고, 이를 쇄도하던 야고가 헤더로 결승골을 넣었다. 인천은 골 허용 후 김보섭과 민경현을 빼고 홍시후와 김민석을 투입했으며, 후반 38분에는 김건희 대신 김세훈을 투입하며 ... 수비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효과적으로 수비했다. 후반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지만, 인천은 별다른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6-30
-
... 각오다. 인천은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코리아컵(전 FA컵) 4라운드 김천 상무와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득점 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 인천과 함께 포항도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상황이다. 인천은 코리아컵 4라운드에서 무고사와 김보섭, 델브리지, 김건희 등이 스타팅으로 출전해 연장까지 120분을 소화했다. 이번 경기에서 네 ...
김영준
2024-06-20
-
... 선제골을 넣었다. 인천은 천성훈을 중심으로 제르소와 박승호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민경현, 김도혁, 신진호, 김준엽이 중원에 섰으며, 수비는 오반석, 권한진, 김건희가 담당했다. 골문은 ... 문선민이 문전 돌파 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인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천성훈 대신 김보섭을 투입하면서 최전방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후반 13분에는 박승호와 민경훈을 뻬고 음포쿠와 ...
김영준
2024-06-16
-
... 응원석 폐쇄와 제재금 2천만원 징계를 내린 바 있다.전반전을 득점없이 마무리한 인천은 후반들어 김성민과 박승호를 빼고 김보섭, 음포쿠를 투입했다. 음포쿠가 중앙 미드필더로 들어오고 김보섭이 ... 빼고 장신 공격수 빅톨을 투입했다. 조성환 인천 감독 또한 문지환, 홍시후 대신 신진호와 김건희를 투입하며 한 번 더 변화를 줬고 이후 김도혁 대신 천성훈을 넣으며 총공세를 취했다. 파상공세를 ...
김영준
2024-05-27
-
... 이후에도 두 팀은 번갈아 공세를 폈지만,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서 인천은 김성민과 박승호를 빼고 김보섭, 음포쿠를 투입했다. 음포쿠가 중앙 미드필더로 들어오고 김보섭이 ... 골망을 흔들었다. 인천이 만회골을 위한 공세를 강화하자, 광주는 후반 17분 최경록, 문민서, 김한길을 빼고 박태준, 정지용, 가브리엘을 투입했다. 수비를 두텁게 한 광주는 역습으로 경기를 ...
김영준
2024-05-25
-
... (사)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서울 선수단이 폭력에 노출되었을 때 함께 보호해준 인천 선수단에 박수를 보냈다.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을 대상으로 물병을 투척한 인천 서포터스를 상대로 자제를 요구하며 진정시킨 김도혁을 비롯해 김건희, 김보섭, 김동민, 박승호, 무고사 선수에게 선수협 사무총장으로서 고마움을 느꼈다. 그라운드에서 서로 ...
김영준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