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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태어난 김애란 작가의 단편 소설 '달려라 아비'를 지난 22일 인천 청라의 복합문화공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연극으로 만났다.각색과 연출은 뮤지컬 '아랑가'의 작가 김가람이 맡았고, 배우 이휴와 정영주가 각각 딸과 엄마를 맡았다. 장두환은 '멀티맨'으로 무대에 올랐다. 1시간 15분 정도 길이의 공연이었다.소설 '달려라 아비'는 ...
김성호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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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김애란 작가의 단편 소설 '달려라, 아비'가 연극으로 만들어져 이달 중 관객과 만날 예정인 가운데, 5일 인천 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김 작가와 함께하는 '달려라, 아비' 북 콘서트가 열렸다.'달려라, 아비'가 연극으로 만들어지는 소감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김 작가는 "소설 속의 내 인물들에게 좋은 몸이 생겼고, 또 좋은 몸과 만...
김성호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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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부평구문화재단,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제작해 오는 10월 22일 첫선을 보일 연극 '달려라, 아비'의 캐스팅이 확정됐다(8월 30일자 15면 보도=인천 문화 공공기관 3곳이 뭉쳐 '인천 이야기' 공연 콘텐츠 제작).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딸을 키워 낸 엄마 역할에는 뮤지컬 '42번가', '고스트' 등으로 ...
김성호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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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공공 문화예술기관들이 협력해 인천 출신인 김애란 작가의 소설 '달려라, 아비'를 연극으로 제작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부평구문화재단, 서구문화재단은 '인천'의 이야기가 담긴 공연 콘텐츠를 직접 만들기로 했다.인천지역 문화예술 기관이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인데, 이를 시작으로 지역 문화 진흥과 예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김성호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