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골퍼' 김해림(32·사진)이 3년 2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김해림은 4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의 ...
연합뉴스 202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