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 A씨는 지인 B씨를 통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잔여 백신' 예약이 어렵다는 하소연에 B씨가 나서 직접 예약을 해 준 것이다. B씨는 해당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의 자녀였다.#또 다른 직장인 C씨는 지난달 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이 또한 해당 병원에 근무하는 지인이 '줄'을 놔줬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심지어 C씨는 인맥으로...
김영래;조수현 2021-07-16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접종을 하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부천시 상동에 사는 회사원 김모(57)씨는 27일 오전 11시 위탁의료기관을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노쇼백신) 접종을 했다.일주일 전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했는데, 이날 오전 집 근처 의원에서 연락이 온 것.그는 "언론에서 접종 부작용 등 안 좋은...
이상훈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