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특별자치도(이하 경기북도)의 원활한 추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오히려 경기북도의 설립을 위협하며 '경기북도 무용론'으로 번지는 가운데(5월10일자 1면 보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가 경기북도 분도 반대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다산총연 측은 20일 온라인 한 플랫폼에서 서명운동을...
하지은 2024-05-20
남양주지역 최대 규모의 시민단체인 다산신도시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공약인 경기북도 분도 추진을 강하게 규탄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다산총연은 9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와 국회의 입법사항인 경기도 분도를, 권한도 없는 경기도와 도지사가 추진하는 것은 고도의 정치행위이며, 명백한 월권이자 직권남용"이라며 분도 반대 입장...
하지은 2024-05-09
다산신도시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는 25일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사업에서 LH를 배제하고 축소된 교통대책을 원상복구시킬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특히 다산총연은 정부가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6차선 한강교량신설안(일명 수석대교)이 4차선으로 축소되고, 기존 신도시와 상생의 교통대책으로 추진한 9호선 남양주 역사신설마저 분담금 갈등으로 축소, 취소...
이종우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