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해 정부가 경찰청은 물론 국세청과 금융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합동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기로 한 가운데 자신을 대검찰청 직원이라고 밝힌 사람이 작성한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8일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에 자신을 대검찰청 직원이라고 밝힌 한 사람이 '검찰 수사관의 LH 투기의혹 수사지휘'라는...
손성배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