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전에 이번에는 부정식품(불량식품) 논란이 일었다.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정식품이라도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여야 정치권과 대선 주자 사이에 공방이 확전된 것이다.여권 인사들은 건강과 위생이라는 국민의 기본권이 빈부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냐며 집중포화를 퍼부었다.그러나 윤 전 총장은 자유주의 경제학의 ...
정의종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