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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를 전면 개방한 26일 오전 수원시 도담소에서 시민들이 버스킹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5.26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를 전면 개방한 26일 오전 수원시 도담소에서 시민들이 버스킹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5.26 /최은성기자 ...
최은성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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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기도지사 공관의 이름이 '도담소(도민을 담은 공간)'로 확정됐다.도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도 여론조사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 도민투표 점수와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심사한 점수를 최종 합산한 결과, '도담소'가 1위를 차지했다. 도담소는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다.또 가작으로 ▲경기도 경청관 ▲경기도민공관 ▲경기청청 ▲공관1...
신현정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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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공관이 도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가운데(6월 21일 1면 보도=경기지사·교육감 공관, 거주 아닌 '소통 공간'으로), 도민이 직접 공관 이름도 정한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18일까지 2주간 도지사 공관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다. '민선 8기 도는 도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김동연 도지사 뜻에 따른 것으로, ...
신현정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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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간'으로 탈바꿈(6월 21일 1면 보도=경기지사·교육감 공관, 거주 아닌 '소통 공간'으로)한 경기도지사 공관의 첫 번째 손님은 '기업인'이다.김동연 도지사는 취임 첫날 1호 결재로 민생안정 종합계획에 서명하며 경제 활성화에 두 팔 걷고 나섰는데, 여기에 더해 공관의 첫 손님으로 기업인들을 초청하며 경제도지사 면모를 부각하는 모습이다.김 ...
신현정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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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계기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관(관사)이 도마에 오르면서,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 공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지사 공관은 경기도청사와 10분 거리인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있다. 1967년 도청 이전과 함께 건립돼 역대 도지사들의 거주·업무공간으로 쓰였다. 그러나 도지사 집무...
신현정;이자현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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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공관서 정책 당정회의 가지자당내 역학 관계 변화 감지 분석 나와"대권만 보고 앞서가지 말자고 당부"정치적 해석으로 오해 낳을까 우려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오르면서 도지사 공관으로 의원들이 몰린다는 분석에 박정(파주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박 위원장은 "최근 지사 공관에서 정책당정회의를 가진 것을 두고 '이...
김성주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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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능동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도는 이 지사의 가족 중 한 사람이 기침 증상을 보여 이 지사가 18일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수원 도지사 공관에 머무를 예정이다. 이 지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3월 신천지 교회 과천본부와 가...
강기정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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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며 공관에 머물고 있다. 사진은 6일 밤 지사가 머물고 있는 수원 팔달구 경기도지사 공관. /김금보기자artomate@kyeongin.com
김금보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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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열린 '경기도-도의회 정책간담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및 의원, 경기도 간부공무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인일보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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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이용률 2%·21억 적자기존 성남 자택서 계속 거주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지사 공관을 업무 공간으로 활용하는 대신, 거주는 기존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에서 계속 하기로 했다. 도지사 공관 사용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도 마침표가 찍힐 전망이다.27일 도에 따르면 수원시 화서동에 소재한 도지사 공관은 1967년부터 역대 도지사들의 거주·업무 공간으로 활용돼왔다...
강기정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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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사 '굿모닝하우스' 내년초 입주남 前 지사때 유지 주장과 달라 논란이재명 경기지사가 내년 초 옛 도지사 공관인 수원 '굿모닝하우스'에 입주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굿모닝하우스'는 지난 1967년부터 도지사 공관으로 사용됐지만, 남경필 전 지사가 취임 후 용도를 변경해 지금까지 도민에게 개방되고 있다. 당시에는 공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김태성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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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광교신도시에 도지사공관을 건립하려던 계획을 중단했다. 도 관계자는 12일 "이재명 지사가 '과다한 예산 투입 등 불필요한 논쟁이 일고 있다. 대안을 모색해보라'고 지시해 광교신도시 공관 건립계획을 중단하고 도의회에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도 철회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인근인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0의 ...
연합뉴스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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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반으로 '원샷' 본선행 노리고1대1이 유리한 전·양은 저지 계획결선투표 여부 관전포인트로 부상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전의 '50% 다툼'이 시작됐다. 본 경선에서 바로 과반을 차지해 결선투표 없이 '원샷'으로 본선행 티켓을 쥐려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이를 저지해 결선투표에서 반전을 노리는 전해철 의원·양기대 전 광명시장간 경쟁이 불붙...
김연태;강기정;신지영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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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수원 팔달산자락 깎아 지어옛부터 전염병자 수용 '흉한 곳' 소문풍수학적 배산임수등 위배 지적도관선 25~27대 1년이내 불명예 퇴진이인제·임창열·손학규·김문수등대선·총선 실패에 구속까지 '쓴맛'도민 개방 카페·전시장 활용 주목'올해는 과연 경기도지사 공관의 저주가 풀릴 것인가?'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에 위치한 '굿모닝 하...
김선회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