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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자 도주한 두산가(家)의 4세 박중원씨가 최근 붙잡혔다.인천지검은 지난 10일 박씨를 경기도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붙잡아 인천구치소에 수감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씨의 마지막 주거지에 따라 인천에서 형 집행이 이뤄졌다.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씨는 지난 2011~2016년 가족 배경 등을 내세워 피해자 5명으로부터 4억 ...
김태양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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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자 도주한 두산가(家)의 4세 박중원씨가 최근 붙잡혔다. 인천지검은 지난 10일 박씨를 경기도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붙잡아 인천구치소에 수감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씨의 마지막 주거지에 따라 인천에서 형 집행이 이뤄졌다.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씨는 지난 2011~2016년 가족 배경 등을 내세워 피해자 5명으로부터 4억9천만원가량을 ...
김태양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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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가 며느리가 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최근 출산했다. 13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한 연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또 다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 달 전에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안다"며 추가로 전했고, 두산매거진 측은 "답변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
손원태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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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회장에 이어 4세인 박정원 회장이 총수로 지정됐다. 박정원 회장은 고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고 박두병 창업 회장의 맏손자다. 박두병 회장의 부친인 고 박승직 창업주부터 따지면 두산가 4세에 해당한다.총수 지정에 내부 잡음이 일며 이번 대기업집단 발표가 2주 연기되는 원인을 제공한 한진은 조원태 한진칼 회장으로 동일인이 직권 지정됐다.조원태 회장은 고 조중훈 창업주의 ...
이준석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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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곤 명예회장에 이어 4세인 박정원 회장을 두산그룹 총수로 지정했다.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박두병 창업 회장의 맏손자다. 박두병 회장의 부친인 박승직 창업주부터 따지면 두산가 4세에 해당한다.구광모·박정원 회장은 공정위가 1987년 총수 지정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지정한 4세대 총수다.총수 지정에 내부 잡음이 일며 이번 대기업집단 발표가 2주 연기되는 원인을 ...
연합뉴스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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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서원과 결혼한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의 임신설이 불거졌다. 18일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21주차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보도했다.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와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는 지난달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한 달 만에 2세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이 전해진 것.임신 중이라는 조수애 아...
디지털뉴스부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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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광고계열사 오리콤의 박서원 부사장과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혼인을 앞뒀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박 부사장과 조 아나운서는 다음 달 8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사장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오리콤 부사장이면서 오리콤의 한 사업부문(BU)인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 ㈜두산...
디지털뉴스부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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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 소식을 알린 조수애 JTBC 아나운서 일상샷이 눈길을 끈다. 조수애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진심으로 설렜어요 #밥잘사주는예쁜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가 배우 손예진과 얼굴을 맞대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무결점 청순 비주얼...
디지털뉴스부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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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재벌가 며느리로 입성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20일 다수의 매체는 조수애 아나운서가 내달 두산家 박서원 씨와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앞서 이다희 아나운서도 CJ家의 며느리가 된 바 있어 조수애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조수애 아나운서는 현재 JTBC 휴가 상태로 해당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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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인 서연·서희 씨가 보유주식 100%를 담보로 잡혔다.이들을 포함해 담보 비중이 90% 이상인 오너 일가가 모두 28명이었는데,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99.98%)을 비롯한 두산가(家)가 14명에 달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주식담보 비중을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로 나눠 보면 자녀 세대가 12.1%로, 부모 세대(9.4%)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CEO스코어 관계자는 ...
디지털뉴스부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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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8부(김윤상 부장검사)는 억대 사기 혐의로 두산가(家) 4세 박중원(45)씨를 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1년 5월 송모씨에게 "내가 두산그룹 전 회장의 아들이다. 돈을 곧 빌려주면 6월까지 갚겠다"고 말해 3천만원을 빌린 것을 비롯, 송씨에게 3차례에 걸쳐 1억5천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
연합뉴스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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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등으로 수배 중이던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중원(45)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오후 9시 30분께 송파구 잠실동 소재 당구장에 박씨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 박씨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검문에 나선 경찰은 박씨가 지난 1월께 훔친 운전면허증을 제시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겨 경찰서로 ...
연합뉴스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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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CJ E&M 부회장이 1.4년,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1.7년, 박세창 금호타이어 상무가 2년, 조현준 효성 사장이 2.3년마다 승진했다. 두산가(家) 4세 경영인의 선두주자인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은 1994년 임원 대열에 오른 후 평균 2.5년마다 승진했고,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와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 등은 상위 직급으로 ...
연합뉴스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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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박 전 회장에게 주어진 다양한 상훈이 그의 경영 역량을 입증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는 2005년 동생인 박용성씨가 두산그룹 회장에 추대된 데 반발해 소위'형제의 난'을 일으키면서 두산가(家)에서 사실상 제명됐다. 그는 박용성 당시 신임 그룹 회장이 20년간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개인적으로 착복했다는 주장을 담은 투서를 검찰에 제출하면서 이른바 '두산 비리'에 대한 ...
연합뉴스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