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탄점의 특장점이기도 한 경기지역 최대 규모 식음료 매장들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는 지역 전파를 야기할 수 있는 '독'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0일 정식 개장한 후 29일 현재까지 모두 10명의 내부 직원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중 절반가량이 식음료 매장 직원인 것.식음료 매장의 경우 고객들이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기 위해 마스크를...
김태성 2021-08-30
지난 20일 개점 이후 보안요원과 카페 직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25일 오전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1.8.25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1-08-25
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2명이 코로나 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2명이 이날 코로나 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7명이다.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백화점 2층 가구 매장에서, 또 다른 1명은 지하 1층 음식점 직원이다.이날 추가 확진된 2층 가구 매장 직원은 17~22일, 24일 근무했고, 음식점...
김태성;신현정 2021-08-25
지난 주말 개점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근무하는 보안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주 정식 개점에 앞선 프리 오픈 현장에서도 허술한 방역 대책이 지적됐으나 개선되지 않았다고 한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개점을 서두르고 방역 대책에도 소홀히 하는 바람에 화를 자초했다는 비난을 받는다.경기도 내 최대 ...
경인일보 2021-08-24
허술한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핫플(Hot place)에서 코로나 공포의 공간으로 변질되며 화성시민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수많은 고객을 접촉한 매장 출입구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8월23일자 8면 보도=롯데백화점 동탄 '보안직원 확진' 결국 방역 뚫렸다)한 데 이어 또 다른 직원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역전파 ...
김태성 2021-08-24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백화점 내·외부 공사가 완벽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 오픈을 강행해 빈축을 산 가운데(8월 20일 5면 보도=곳곳에 자재… 동탄 롯데백화점 '공사판 영업' 빈축) 20일 그랜드 오픈 현장 곳곳에서도 방역 허점이 그대로 드러났다.[[관련기사_1]]백화점 내부 직원들은 손님들에게 매장 안내만 할 뿐, 거리 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
김태성;신현정 2021-08-20
롯데동탄, 내달 20일 오픈… 리빙·체험콘텐츠로 신도시 30~40대 겨냥현대판교, 작년 매출 전년比 9.4% ↑… 전국 6번째 매출 1조 클럽 가입갤러리아광교, VIP라운 등급 2030세대… 명품점포 앞 긴줄 자주 목격경기도 최대 규모 백화점을 표방하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의 등장(7월 16일자 9면 보도=[내달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개점] 경기 최대 백화...
신지영 2021-07-22
7년만에 신규…연면적 24만6천㎡공간 절반 이상 리빙·체험 콘텐츠상위 20개사 편중에 초대형 필요성경기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 동탄에 문을 연다.15일 롯데백화점은 내달 20일 화성시 오산동에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신규 개점하는 점포인 동탄점은 연면적만 24만6천㎡에 달해 도 소재 백화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롯...
신지영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