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건설해 파주 임진강 내 유일 교량이었던 '리비교'가 내년 말 역사관광 명소로 재탄생된다.리비교는 1953년 정전협정 직전 미군이 건설했으며, 1950년 대전지구 전투에서 전사해 사후 훈장이 수여됐던 미군 '리비' 중사의 이름을 따 명명했다.휴전 이후 한국군과 미군의 인력, 차량 이동에 사용됐으나 인근에 전진교 등 다리가...
이종태 2021-11-20
시정 질문서 "공신력에 흠집 초래"복원 후 관광화·새 교량 건립 제안파주 임진강 리비교(북진교) 보수공사의 공사비 증액과 공사기간 연장을 두고 정밀 안전진단이 부실하게 시행된 데에 원인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파주시는 지난 2017년 4월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은 파평면 장파리 임진강 리비교(길이 328m, 폭 7.6m)의 보수공사(사업비 100억...
이종태 2020-01-22
설계공모 심사위원 명단 유출이어교각 8개중 7개 안전문제 '뒷북확인'앞선 기초검사서 미발견 '부실' 지적市, 결국 기간·비용 늘려 계획 수정"결국 예상했던 것처럼 터질 것이 터졌다고 봅니다."보수공사를 위한 설계현상공모 과정에서 심사위원 명단이 유출돼 파문을 빚은 파주 북진교(2018년 12월 31일자 7면 보도, 이하 리비교)사업과 관련, 이번...
이종태;김영래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