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진행되는 지방선거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후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유권자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준수하고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가지고 가야 한다.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명종원 2022-06-01
6·1 지방선거 인천 기초의원 선거구 10곳에서 20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 인천 지역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선거구가 10곳이나 한꺼번에 발생한 건 드문 경우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2개 양당 체제가 굳어진 상황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17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인천 지역 기초의원 지역구 선거구 40곳 중 10곳이 무투표 ...
이현준 2022-05-18
민선 8기 화성시의회(의석수 25명) 입성을 노리는 후보자들이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4명의 후보들은 표정관리에 들어갔으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 후보들은 가번과 나번의 기호 부여에 따른 유불리를 따지며 표밭갈이에 진력을 쏟고 있다.가번 후보들은 각각 지지정당의 몰표를 받을 수 있어 다소 여유있는 모습이나 나번 후보들은 한 자리를 놓고...
김학석;민정주 2022-05-18
경기도내 기초의원 '무투표 선거구'가 1곳 추가되면서 6·1 지방선거에서 '무혈입성'하는 당선 예정자가 모두 50명으로 늘었다. 16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기초의원 선거구 162곳 중 25곳이 무투표 선거구다.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 13일 무투표 선거구는 24곳(48명)이었으나 용인다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소속 후보가 자진 사퇴하면서 무투...
명종원 2022-05-17
6·1 지방선거 경기도 유권자들의 선택지는 '양자택일'이다. 양당 구도의 심화로 제3의 정당들이 후보를 배출하지 못한 탓에 민선 8기 새 일꾼을 선출하는 지선 경쟁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15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지역 선거 평균 경쟁률은 1.81대 1이다. 368개 선거구에서 선출직 652개 자리를 놓고 1천177명이 후보 등록했다. ...
손성배 202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