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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 후 코너킥에서 인천 수비진이 클리어하지 못한 공을 재차 크로스했고, 반대편에 있던 안톤이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최영근 인천 감독은 전반 20분 홍시후와 김민석 대신 김보섭과 문지환을 투입하며 전열을 정비했다.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한 인천은 지속적으로 대전의 골문을 두드렸고, 전반 추가시간에 이명주의 낮고 강한 크로스를 제르소가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만들어냈다.인천은 ...
김영준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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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를 만들었다. 11위 전북 현대(승점 37)와 격차는 승점 2로 좁혀졌다.승리에 대한 인천의 절실함은 전반 8분 상대의 작은 수비 실수 때 제르소는 강한 압박을 단행 후 코너킥을 얻어냈으며 문지환의 슈팅으로 연결됐다. 5분 뒤에는 무고사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서 기습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며, 공은 골대를 살짝 넘겼다. 경기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한 인천은 3백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공격을 ...
김영준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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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었다. 11위 전북 현대(승점 37)와 격차는 승점 2로 좁혀졌다. 승리에 대한 인천의 절실함은 전반 8분 상대의 작은 수비 실수 때 제르소는 강한 압박을 단행 후 코너킥을 얻어냈으며 문지환의 슈팅으로 연결됐다. 5분 뒤에는 무고사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서 기습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며, 공은 골대를 살짝 넘겼다. 경기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한 인천은 3백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공격을 ...
김영준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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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망을 흔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 상황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김건희가 헤더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후반 추가시간은 10분이 주어진 가운데, 인천은 김동민, 문지환, 민경현을 투입했다. 요니치는 타겟형 공격수로 올렸다. 인천의 공세에 전북은 역습으로 맞섰다. 전북의 효과적인 수비를 뚫어내는데 실패한 인천은 끝내 만회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0-1로 패했다. ...
김영준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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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고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의 시구·시타 행사에 참여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오는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앞두고 천성훈이 시구를, 문지환이 시타를 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인천 유나이티드는 SSG 랜더스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데이' 행사를 갖기로 했다. 12일 SSG 랜더스 홈 경기에서 ...
박경호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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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고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의 시구·시타 행사에 참여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오는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앞두고 천성훈이 시구를, 문지환이 시타를 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SSG 랜더스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데이' 행사를 갖기로 했다. 12일 SSG 랜더스 홈 경기에서 ...
박경호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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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서 인천은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이에 후반 14분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미드필더 정승원을 빼고 수비수 김태현을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2분 뒤에는 조성환 감독이 박승호와 문지환 대신 신진호와 천성훈을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인천은 후반 20분 제르소가 왼쪽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상대 파울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무고사가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
김영준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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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몫이었다. 후반 1분 엄지성의 왼쪽 크로스를 최경록이 헤더로 연결해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중반으로 향하면서 광주는 이건희를 빼고 장신 공격수 빅톨을 투입했다. 조성환 인천 감독 또한 문지환, 홍시후 대신 신진호와 김건희를 투입하며 한 번 더 변화를 줬고 이후 김도혁 대신 천성훈을 넣으며 총공세를 취했다. 파상공세를 펴던 인천이 후반 추가시간에 빅톨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
김영준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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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해 광주가 주도권을 가져갔다. 광주는 전반 14분 이후 4분 동안 3차례의 슈팅을 기록했다. 인천은 골키퍼 민성준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전반 32분 인천은 프리킥 상황에서 연결한 문지환이 발리 슈팅은 상대 수비가 머리로 막아냈다. 이후에도 두 팀은 번갈아 공세를 폈지만,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서 인천은 김성민과 박승호를 빼고 김보섭, 음포쿠를 투입했다. ...
김영준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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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전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추가했다. 인천은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문지환의 헤더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직전 12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 직후 팬들의 '물병 투척' 사건과 함께 최근 2경기(1무1패)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
김영준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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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해져"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전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추가했다.인천은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문지환의 헤더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직전 12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 직후 팬들의 '물병 투척' 사건과 함께 최근 2경기(1무1패)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인천 선수단의 분위기는 ...
김영준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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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6위… '생존왕' 이미지 옛말로이명주 '공백' 김도혁·문지환이 채울 듯프로축구 K리그1은 어린이날 주간에 11라운드를 치렀다. 올 시즌 초반을 마무리한 것이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5일 '하나원큐 K리그1 2024' 11라운드 김천 원정에서 김천 상무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K리그1 2024시즌 첫 번째 라운드 로빈(1~11라운드)이 ...
김영준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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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짝 추격했다. 김천은 승점 21(6승3무2패)로 3위를 유지했다. 인천은 3-4-3 전형으로 나섰다. 무고사를 중심으로 박승호, 김성민이 전방에 나섰으며, 중원에는 정동윤, 김도혁, 문지환, 홍시후가 섰다. 델브리지, 권한진, 오반석이 쓰리백을 구성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이범수가 꼈다. 김천은 경기 시작 후 전방 압박을 강하게 시행했다. 전반 6분 만에 김천의 선제골이 나왔다. ...
김영준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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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2 전형으로 전환하면서 공격의 물꼬를 텄던 인천 또한 맞춤 전술로 김천을 상대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두 팀의 상대전적은 2승1패로 인천이 앞선다. 이명주의 빈자리는 김도혁과 문지환, 음포쿠 등이 메울 것으로 보인다. 무고사와 제르소의 최강 공격 듀오와 홍시후, 박승호, 최우진 등 영건의 활약까지 어우러진다면 인천은 순위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 /김영준기자 kyj@...
김영준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