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수원 영통 '25년 미개발지' 공동주택 짓는다

  지난 25년간 수원 영통지구 내 마지막 미개발부지로 남아 있던 종합의료시설 부지에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종합병원 등의 개발 수요 저하로 아파트가 조성되는 대신 사업자가 개발이익금으로 인근에 영통도서관 신축, 영통중앙공원 리모델링 등 공공기여에 나서기로 했다.수원시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영통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 사전협상 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열...

  김준석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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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옹진·중구… 섬·미개발지 많은 곳 '체육시설 부족'

  인천 섬 지역과 미개발지가 많은 지역에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에 생활권을 고려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인천연구원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인천연구원이 지난 19일 발간한 '근거리 생활체육시설의 합리적 배치 방향 연구' 자료를 보면, 인천 지역 공공체육시설은 총 1천27개다. 인천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은 체육센터...

  박경호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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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국제업무단지 미개발지 개발전략 수립 '한뜻'

  경제청-NSIC 협약… 연말까지 검토커낼워크등 '상권 활성화' 기대감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가 송도국제업무단지 잔여 부지에 대한 개발 전략을 수립한다.인천경제청과 NSIC는 15일 송도 G타워에서 '송도국제업무단지 미개발지 등의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인천경제청과 NSIC는 송...

  목동훈 2020-01-16

• 영종도 미개발지 '성장관리지역화'… 규제 완화·주변연계 개발 나선다

  인천 중구가 영종도 미개발지(운남동, 운북동, 중산동 일원)를 성장관리지역으로 설정,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해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인천 중구는 영종도 운북동, 운남동, 중산동 일원(11.8㎢) 미개발지 가운데 8.24㎢에 대한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해 건축물 건폐율과 용적률 등을 완화할 수 있는 성장관리지역 설정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일대는 ...

  박경호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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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 미개발지 2-2호선 1구간 도로 착공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운남동 도로개설공사 현장에서 '영종 미개발지역 소2-2호선 1구간 도로개설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사진이날 착공식을 가진 '소2-2호선 1구간'은 운북·운남·중산동 일원 미개발지역내 계획된 4개 노선 가운데 하나로 공사구간은 700여m다.김홍섭 중구청장은 "이번 도로개설은 운북·운남·중산동 일원의 경제...

  김도현 2014-01-13

• 영종미개발지 '이중 감사' 날선 비판

  인천시가 최근 인천경제청으로부터 영종미개발지역의 건축인허가 업무를 이관받은 중구를 대상으로 해당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영종미개발지역의 건축인허가 사안에 대해서는 지난해 이미 감사원 감사가 이루어진 터라 이번 인천시의 감사에 대해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15일 중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난달 말께부터 영종...

  차흥빈 2011-09-16

• 영종미개발지, 경제구역 해제 4개월… 전담조직 신설무산 '업무 표류'

  지난 3월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된 인천 중구 운남·운북·중산동 영종미개발지(109만9천㎡) 주민들이 뿔났다.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되고 4개월이 지나도록 전담 조직이 신설되지 않아 개발행위 등 인허가에 큰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20일 영종미개발지 주민들은 "중구의회가 영종미개발지 전담팀을 신설하는 조례 개정안을 보류한 것을 규탄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

  차흥빈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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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미개발지 특별지자체로 전환하라

  [경인일보=]인천시와 정부는 영종미개발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를 여러 억지논리로 변명하려 하고 있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한마디로 인천시와 정부는 이곳이 땅장사가 안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인천시와 정부는 그동안 각종 개발지역에서 땅장사를 통해서 재정을 확보해 왔고 건설업자는 분양을 통해서 배를 채워왔다. 이러한 명백한 이유...

  이재구 2011-02-09

• 영종미개발지 IFEZ 해제 후유증 심각

  [경인일보=차흥빈기자]영종 미개발지역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서 해제된 이후 이 지역의 건축경기가 침체되면서 지역 건설회사와 중장비 및 건자재 도·소매업 등 관련 업계가 일손을 놓았다.이에 따라 영세상인의 영업은 물론 건설근로자들의 일자리도 사라져 지역경제가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영종지역 건설업계는 그동안 신축중인 상가 및 단독주택 신축공사를 대부분...

  차흥빈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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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 미개발지 '깡통주택'… 용유·무의까지 확산되나

  [경인일보=강승훈기자]영종 미개발지가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퇴출되는 데 원인을 제공한 '깡통주택' 여파(경인일보 2010년 12월 29일자 1·3면 보도)가 인근 용유·무의지역으로 번질 전망이다. 용유·무의 일대에 보상을 노리고 지은 가건물 수백여 채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어 사업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4일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용유·무의지역은...

  강승훈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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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성 악화 미개발지 내주고 '이익 챙기기'

  [경인일보=장철순·차흥빈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미개발 지역과 공항지역 등 두 곳이 경제자유구역에서 결국 해제됐다. 공항지역은 경제자유구역에서 제외된다 하더라도 신공항건설촉진법에 의해 향후 여객터미널, 활주로 등의 건설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큰 의미가 없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영종미개발지역 해제를 둘러싸고는 향후 난개발 우려, 장기적인 개발 방치로 인해 민...

  장철순;차흥빈 2010-12-29

• '장기표류' 영종 미개발지 제외 유력

  [경인일보=강승훈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내 특정 단위사업의 구조조정을 둘러싼 논란이 곧 일단락될 전망이다. 광범위한 개발 부지로 장기간 표류중인 영종 미개발지가 제외되는 결론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최근 전국의 6곳 경제자유구역에 단위지구 조정 및 재검토 의견을 물었다. 지경부는 이번 지자체의 회신을 토대로 오는 2...

  강승훈 2010-12-22

• 발묶인 영종미개발지 '공방'

  [경인일보=강승훈기자]인천 영종경제자유구역 미개발지 조성이 표류하고 있다. 장밋빛 청사진으로 2년가량 건축허가에 묶인 주민들은 생활 침해를 주장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25일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중구 운남·운북·중산동 일원 18㎢에 이르는 영종 미개발지는 인근 4만여 가구를 짓는 영종하늘도시와 규모가 맞먹는다.해당 부지는 2009년 5월 인천대교 관리...

  강승훈 2010-11-26

• 영종 미개발지 마스터플랜… 인천대교 통행료인하 추진

  [경인일보=목동훈기자]영종도 미개발지 개발이익으로 인천대교 통행료를 낮추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인천시는 "'영종도 미개발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승인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미개발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자 지방의회의 동의를 얻는 절차다.김수홍 에이멕(AMEC)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5월 '인천대교 통행료...

  목동훈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