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서 추진되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내년부터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인천시의 공공 주도 해상풍력 사업에 맞춰 자본력을 갖춘 굵직한 민간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덕적도해역 안보이슈 고배 딛고오스테드, 내달 허가 상정 요청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옹진군 덕적도 서방 해역에 1천600㎿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을 추진 중인 오스테드는 내...
조경욱 2023-10-13